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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운명..

작성자 정보
작성자
PortgussD
작성일
2011.12.16 04:21
조회
2576

 오늘도 그녀는,,

 

자신을 기억해주지 않는 그에게 갑니다..


 

 

셀바 : 어째서, 나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할 수 있나요..

 

에두아르도 : 난 정말 당신을 모른다고 몇번을 말해야되겠소.

 

 

 

 

오늘도 어김없이 그녀는 그 때문에 눈물을 흘립니다..

 

그녀를 바라보는 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결국, 결심을 했습니다.

 

그녀를 위해서..


 

 

 

에두아르도 : 몬토로의 개냐?

 

가르시아 : ....


 

 

 

탕! 탕! 탕!

 

 

 

 

모든 것은 그녀를 위해서입니다..

 

당신은 그녀를 너무 힘들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는 저를 너무 아프게 했습니다..

 

기억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래서 다시 그녀에게로 올 수 없는거라면..

 

그녀를 계속 힘들게 한다면...

 

 

 

 

그녀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하는 그가.,

 

그런 그가..,

 

나의 형이라 하여도....

 

용서할 수가 없었습니다....

 

 

 

 

몬토로에게 복수를 못한 그도 슬플 것입니다..

 

그를 잃었다는 걸 알게되면 그녀도 슬플 것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슬픔은 잠시입니다..

 

곧 잊혀지고 다른 그를 만날 것입니다.

 

비록, 다른 그가 내가 아니라하여도 괜찮습니다.

 

그녀의 얼굴에 웃음을 찾아준다면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하던데로 그녀의 행복을 지켜주겠습니다.


 

 
 
그 전에..
 
'엇갈린 운명' 을 만들어준 그에게 인사를 먼저 해야겠습니다.
 
가르시아 : 몬토로, 내가,,고자르시아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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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gu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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