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의 추억이 생각나고, 오픈 베타 시절부터 너무나 많은 시간을 함께한 게임이라서...
애증이 교차하기도 하고, 접고 복귀하기도 많이하고 다시는 보고싶지않은 게임이기도 했었고...
마지막 복귀를 앞두고 맘먹은대로 "섭종을 함께할 마지막 게임"이기도 할 것이고,
여러가지 의미로, 이제는 어쩔수 없는 인생 게임이 된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안녕을 바랍니다..!!
파이팅~ 그저씨님들..!! 파이팅~ 영자님들..!! 파이팅~ 그라나도..!!
유저를 좀더 배려하고, 그라의 앞날을 밝히는 방향으로 운영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