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여름 휴가를 만끽하게 된 시에라와 반 그리고 시리우스
원래 가기로 계획했던 아일리스에서는 시끄러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
기간떼 아일랜드로 향했는데요!
어째 휴가 중에도 반과 시리우스는
근심이 있어 보입니다.
왜곡된 아르모니아의 평행 세계를 접하고
정돈되지 못한 마음 때문일까요.
어쩌면 오르넬라와 아니스가 함께하지 못하여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일까요.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고
휴가지에 와서도 마음이 편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스트레스 풀고 화이팅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