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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오후 12 30분경 리볼도외 서버 터졌을때 스샷입니다.
마을에 채널 없어지고 사람들 튕기고 하는 일이 생겨서 사람들이 마이크로 욕하기 시작하니깐 운영자도 아니면서 서버 재부팅 현상이니 뭐니 하면서 조금 기다리면 정상화 된다고 GM행세 하면서 문제 발생하는 지역을 자신한테 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참다 못해 "관련 지식도 없으면서 허위사실 유포하면서 운영자 행세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사실인가요?" 라고 마이크 한번 했더니 바로 귓 날라오더라구요. 아랫분이 올리신 글처럼요. "저기요?ㅎㅎ 밸몬드씨?^^" 처음엔 대꾸하기 싫어서 그냥 대답 안하고 무시했더니 계속 밸몬드씨 밸몬드씨 거리는거 짜증나서 몇마디 주고 받았는데 하는 말이 참 가관입니다.
서버 과부화 현상이란게 대체 뭡니까? 한빛 서버에서는 병아리라도 부화하나 보죠? 아니면 서버가 남편을 잃었나요? 최소한 맞춤법이라도 제대로 쓰던가..
그리고 결국 이 분의 말씀과는 다르게 긴급 서버 점검으로 서버 내렸습니다. 조금 기다리면 정상화 된다면서요??
그땐 이런 일이 터질지 모르고 그냥 스샷도 대충만 찍어놨는데 설마 이런식으로 알아서 자폭하실 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이번 사건 전까지 이 분이 개척당 부당수 된 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맨날 GM행세 하시더니 개척당 부당수 자리까지 차지하신 거 보니까 원래 관심받길 좋아하시는 분인가봐요. 안그래도 개척당에 대한 불만 건게에도 지속적으로 올라오는데 부당수 임명까지 이런 사람을 뽑아놓고 운영진도 생각 좀 하세요.
그리고..
이 분의 길이남을 명언 "서버렉이 아니라 사람 밀집에 인한 과부화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