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 데 블랑 (Santo de Blanc)]
'산토 데 블랑'은 거룩한 백색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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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스베스클라라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시작해 코로나로 끝난 듯한 작년 한 해는
많은 분들의 삶이 무채색에 가까웠으리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기존의 일상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생활해왔으니까요.
하지만 그랬기에 올해가 더욱 기대도 되는 바입니다.
어떻게든 삶은 흘러갈 것이고, 작년 한 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여러분께도 새로운 2021년은 의미있는 날들로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마무리는 개취 가득 담긴 몬토로 친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