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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18주년축하해]여워록 짱짱맨/좋아하는 맵 탐방

작성자 정보
작성자
꿀맛호떡
작성일
2024.03.05 12:52
조회
842




어쩌다가 여워록을 보고 이건 해야 해!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그라나도 에스파다

당시 갑옷의 종류에 따라 외형이 바뀌는 기능이 있었기 때문에 그 외형 변경을 위해 베테랑도 찍고 익스퍼트도 찍고 그랬더랬죠 다른 좋은 캐릭터들이 많이 나왔지만 여전히 제 마음 속 1등은 여.워.록

원래는 다른 스크린샷이었는데 간만에 여워록을 데리고 맵 탐방을 해보다가 다시 작성해보아요ㅋㅋㅋ




 

 






예쁜 꽃이 펴 있고 산맥이 멋진 곳에서 찍어보았답니다.

알프스 산맥에 있는 듯한(?) 그런 분위기가 좋네요

예쁜 것과 예쁜 것의 조합은 항상 옳습니다










라떼는 여기 언덕에서 아래쪽 콜로니에 대포도 쏘고 그랬는데 이제는 콜로니가 없는 맵이 되어버렸네요ㅠ.ㅠ

그때 콜로니가 꽤 많았었던 기억에 또 새록새록 기억이 떠오릅니다

생각이 난 김에 예전 콜로니 전 진행 장소였던 곳을 몇몇 탐방했는데






 




이 곳이 그 중에서 가장 제 취향인 곳입니다 주황 빛, 황금 빛 노을이 예뻐서 참 멋지더라구요

지금 봐도 하늘 표현이 너무너무나 제 스타일이에요 

평소에도 해 질녘에 황금빛 노을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희희






 





그리고 어두운 분위기의 맵은 여러 곳이 있지만

저는 그중에서 단연코 토르쉐 저택의 정원을 좋아합니다

새벽녘 어스름한 하늘이 신비한 느낌이에요

옛날에 그라를 하다가 밤을 새곤 이런 하늘을 많이 봤는데 말이죠 ㅋㅋ







 





세자매의 호수는 탁 트인 호수 뷰가 멋져요 호수 주변을 둘러싼 나무도 큼직큼직해서 좋고 멀리 보이는 봉우리도 멋집니다. 수면에 잔잔히 보이는 윤슬도 감상 포인트

돌아다니다보니 옛날 맵에는 샛길이나 구석구석에 있는 탐방 요소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하지만 요즘(?) 맵도 참 예쁘죠

그 중 일리시아가 가장 제 취향이에요

곳곳에 있는 꽃집이나 카페, 장미 덩굴과 담쟁이덩굴 등 덕분에 활발한 느낌이라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마을과 필드 구경을 하니 재미있네요

간만에 복귀해서 게임을 하다 보니 익숙한 가문명도 보이고 

돌고돌아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하고 있는 제 모습에 놀라는 요즘이에요

벌써 18주년이 되었다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나 싶습니다

18주년 축하하고 앞으로도 계속 할 수 있었으면 좋겟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발레론 방어구도 코스튬으로 내어주세요... 착샷이 너무 궁금해...

여워록 코스튬도 좀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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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맛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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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7 †나찰† 리볼도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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