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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그라나도ㅋ

작성자 정보
작성자
실버베리
작성일
2012.02.22 00:46
조회
3838


 

 

 

복귀해서 몇달간 즐겼던 유저입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모든 템들을 전부 강깡으로 지르고

 

엘르노는 그냥 지르면 imc에서 아쉬워할까봐 강촉넣고 질러줬습니다. (무려 핸드폰 결제를 해줬죠^^*)

 

아마 8강 갔으면 또 9강가려고 결제 했을테니 깨진게 다행입니다

 

언젠가 다시 복귀할 수도 있겠지만은요

 

저는 항상 그라는 접을때 아이템을 다 지르고 깨부신다음에 접습니다

 

지금까지 항상 그래왔네요

 

그래야지 한 1년은 하기 싫은거 같더라구요

 

본질적으로 유저도 별로 없어서 '아이템 다 팔고 접어야지'하고서 장사시작하면은

 

그거 안접겠다는 소리랑 같은거거든요.

 

imc는 마켓통합할 능력도 없고 전체 서버통합할 능력도 안되고

 

게임사 중에 고자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물론 굉장히 사소한 부분이긴하죠.

 

이번에 복귀했을때 전에 접을때보다는 많은 부분이 발전이있었다고 느꼈어요.

 

복귀하고 빠르게 아이템들을 맞춰갈 수 있었으니까요

 

아 이정도면은 라이트유저들도 할만하겠구나 싶더라구요

 

확실히 탄핵소동 일어났던 양기획이였나?? 그 사람 있을때 보다는 기획도 잘짜는거 같아요.

 

몇몇 유저들은 저 위에 이벤트같은거 시덥지도 않다고 욕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은

 

저거 만드는것도 문서로 수십장 분량으로 결제맡고 짜서 나오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거의 매주 이벤트 이벤트 이벤트 해주면서 유저들 캐쉬템 주려고하고 (물론 이벤트용이긴 합니다만 그게

 

어딥니까?)

 

하여간 즐길만큼 즐겼고 할만큼 해본거 같으니 이제 저는 쉬러가렵니다.

 

솔직히 그라나도 FM이나 문명이나 HMM보다 몰입도는 없어 지루한테 시간은 더 잡아먹어서

 

하루가 길어지는 기분도 있고 컴터 팬돌아가는 소리에 잠을 제대로 못자서 아침에 일어나면

 

눈밑에 다크서클이 생겨서 건강에 너무 해로워요.

 

게임 스트레스 풀려고하는데 점점 쌓이는 이 기분 ㅋㅋㅋㅋ 다들 느끼실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여간 유저분들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저는 이만 갑니다 ㅋㅋ

 

 

 

 

 

-잡담

 

바이런섭 A당분들 세컨캐로 외치기해서 소울브링거 100만원, 150만원에 산다고 그만 좀 외쳐요.

 

다들 40~50사이에 거래된거 알고 있어요. 더 풀리면 더 떨어지겠죠 뭐

 

그리고 바이런섭에 맨날 빤짝이 판다고 외치는 사기꾼 아저씨 잘먹고 잘사세요.

 

걸리지만 않으면 사기꾼도 괜찮은 직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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