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21_일리에 쟁 흐름에 관해서
앞전의 글에서
자격요건에 대해서 따지는 소리를 듣기도 했는데,
그간 일리에 쟁 이전부터
꾸준히 관련 글을 써오던 입장에서는
개인적으로 좀 거시기 하더군요.
그리고 그런 글에 대해서
꼭 자격이 주어져야만 쓰는건지도 의문이구요.
할 말 있으면
글로 쓰는게 뭐가 문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젠 정말 스샷 한장에
의견 첨부 몇 줄이 다였는데 말이죠...
그러다 그간의 자료를 정리하다 보니
글 쓴 제목만으로도
일리에 서버의 레알타드-글라이슈테롬의 쟁은
계속해서 엎치락 뒤치락 했던 모습이 새삼 보이네요.
그래서 한번 올려봅니다.
이런 흐름이 벌써 몇년째 접어든건지...
영원한 승자도 패자도 없는 일리에 쟁은 아직도 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