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게임이란 이미 정해진 범위 내에서 많은 시도를 통해서 득을 하는거죠.
근데 이미 확률 자체가 낮게 설정된 거라면?
애초에 시세를 결정하는 것이 유저라지만 그 기본 판틀을 만들어 놓은건 게임사인듯이군요.
설마 단순 산술계산에선 1/3이 나와야 하는 것이지만 현실은 꽤 차이나네요.
저게 운일까요. 380여개를 깨본 결과라면 최소한 어느정도의 오차범위는 좀 크게 가지더라도
그 범위 안에는 들어와야 할텐데 그걸 꽤 벗어나네요.
자신이 가진 템들에 대한 값을 너무 자신의 기준에서 책정하지 맙시다. 결국 그 가치를 주무르는건
게임사 마음인듯 하네요.
아무생각 없이 깨트린 노란색 원석에서 비율이 토파즈 : 진주 : 흑요석 = 4 : 4 : 1 비율이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허허허.... 도박은 금해야겟네요. 칩질과 연금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