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항구섭으로 부흥과 혁신의 상징이었던 코임브라
이젠 버러젼 항구 포르토벨로 수준으로 망령들과 화석들만 남은(그마저도 절반 시체)
개망섭, 유령섭
거기 사람 있나요?
저 뉴비인데 코임브라 시작했는데 어떻하나요?(리볼로 가세요 ㄹㅇ.. 는 아니라 저에게 귓을..)
...
네 개망섭인정합니다 로열로드 가려니 당팟밖에 없어서(우리도 사실 당팟이에요 데헷) 외부팟은 커녕 지탑도 모으는데
1시간 각재고 모아야 되는(아 이건 그래도 고정이라서 금방금방 모인다네여?) 개망섭 사실인데. 심지어 5종인원도 못모여서 출발 못하는 팟도 있죠
하지만 황무지는 황무지 나름의 맛이있는 법이져.
우리는 황무지에 농사를 짓는 농사꾼의 심정으로 이섭에서 살아가니까요.
농부가 왜 농사짓나요. 먹고 살려고 짓겟죠. 하지만 가을에 자신이 심은 알들이 새싹이 되어 이삭으로 여무는것을 보고
'허.. 올해 쌀값이 큰일이라던데..' ..라는 생각도 하겟지만 뿌듯함을 느끼겟죠 자신의 1년의 노오오오오력의 결과물이니
그러므로 대도시에서 귀농을 하는 세대가 많아지고 있는 현재 인게임에서도 귀농을 하시러 코임브라로 오지 않으시겠습니까?
우리도 농부의 노력과 그에 해당하는 결과 그에 맞는 뿌듯함과 성취감을 경험하기 위해서!..
코임브라로 늅늅이 분들 모집합니다
P.S 근데 이렇게 권유했는데 황무지는 아무것도 못자라서 황무지라고 하시는분이 계셔서 솔찍히 할말없음..
P.S(2) 코임에도 좋은사람들 많아요..(아 물론 저는 나빠요 ㅎ)
P.S(3) 개재미없는 전파전은 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