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킵.
킵을 못하는 자는 제외.
현재 킵 지역의 대세는 배콜, 은신처, 에라크, 레티샤, 카스 신전 등이 있습니다.
상세 설명 들어갑니다.
1)배콜
24시간 풀킵 50~100만페소 내외.
자리마다 천양지차이며, 자리잡기가 하늘의 별따기. 초보유저들에겐 장비문제를 넘어서 자리잡기 때문에서라도 비추.
시간이 된다고 해도 배콜킵에 입문하면 여타 다른 콘텐츠를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작업장 혹은 작업장에 가까운 유저들에 잠식중. 최저속 기준, 원거리 캐릭1,2개와 근거리 캐릭 1,2개 조합. 엘르블 이상에 6강 100템 최저속 나오는 무추,생추,악추,언추 추천.
2)은신처.
키엘체 입성까지 퀘를 진행해야 하고, 배콜보다 강력한 중보스들의 출현으로 인해서 킵이 자주 털림. 울며 겨자먹기로 세우는 측면이 강함. 최저속 나오는 2샷건+원딜 추천. 8시간 잠킵 기준 평균 4천 수익. 보장은 못함(100을 벌지 4천을 벌지 장담X)
3)에라크
배콜이나 은신처는 작업장의 과도한 유입으로 인해 너프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에라크는 아님. 반면 별템의 가치하락으로 인해 수익이 꾸준히 저하되는 중.
중보가 없는 관계로 1주일 내내 고정자리 작업이 가능할 정도지만, 수익이 크진 않다. 전기세 고려하면. 기타 소모비와 전기세까지 고려하면 잠킵 정도 세울 수 있는 수준. 서버마다 티, 테 의 수급에 따라 다르다. 밤땅이 몹젠율은 높지만 낮땅이 룬 획득률이 높다는건 아이러니, 고홈과 드랍교본을 써주는 게 낫다.
4)레티샤.
붉은노을엔 중앙 근처 5,6군데 킵장소가 있으며, 핏빛엔 5,6군데의 무한 젠장소가 있다. 4시간마다 강력한 클리트니가 출현해 킵유저를 죽인다. 7그리크에 개쩌는 유저라면 운좋으면 잡을 정도. 까숲에도 몇군데가 있으나 부수입인 주철이 안나오는 단점이 존재.
안정적인 킵장소가 아니다. 레티샤 가격의 편차가 린든 상자와 더불어 뜀뛰기를 한다. 각자 계산해보고 투입. 트로나다가 갑. 악추2+언추1
5)카스 신전.
속편한게 장땡. 전기세에 이것저것 소모비용을 살짝 넘어선다. 대부분의 킵유저가 여기에 투입됨.
6)일지작
요리에 쓰이는 일지3권을 얻는 작업이다. 속편하다. 고홈을 안지르는 유저들에겐 에라크와 일지3작이 제일 낫다. 다만, 경쟁자가 있다면 시세가 폭락할 우려가 있다. 고정적인 작업은 아님, 비아플루비알이 제일 낫지만 부수입으로 마법고서가 나와서 에러고, 사격이나 전투고서가 나오는 갈땅이나 데프는 상대적으로 일지3 드랍이 낮다.
덧1)드랍교본, 홈프는 페소템에 적용되지 않는다. 상위4개 킵지역은 상당한 준비가 있어야 가능하다. 홈프결제를 못하고 전기세에 부담이 없는 유저에게 추천장소로는 세레스테호수, 잊폐, 해둥을 추천함.
덧2)무한 젠장소의 경우 빠른 사냥에 따라 몹젠도 빨라진다. 때문에 스테리커는 필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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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솔플 사냥.
1)기본중의 기본은 마성.
마성을 무시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토큰과 명훈, 고별상자의 값어치도 따지면 무시하지 못한다. 보통의 유저들 경우 빙비빙 광비빙, 오세오 바세오를 도는데 45분 내외가 걸리며 길어야 1시간을 넘지 않는다. 1시간을 넘는건 잘못된 조합이다.
6/3엘르블 급이면 충분하며, 무기는 100템 6강 종추를 맞추면 된다. 그라를 시작하면 최우선적으로 세팅되어야할 조합이다.
무추, 악추, 인추 순이며, 그 다음이 언추, 생추이다. 쌍수 캐릭의 경우 쌍종추를 맞추되, 강제적이진 않다.
2)포토포토포토
아무런 장비가 없는 없는 생초보 유저들은 포토포토를 돌자. 빛수상자와 공동열쇠는 나쁘지 않은 수입이 된다. 어느정도 템을 맞춘 유저도 포토포토를 도는 경우가 많다. 다만, 템을 어느정도 맞췄다면 버리자.
3)자캥과 해둥 마성.
팁은 팁이다. 본인이 상급 마성에 입성할 수준이 못된다면 해둥까지라도 돌아야 한다. 코치가 항상 정답은 아님.
4)메미매
얼마전에 생긴 최상위 마성이다. 시간대비 수익이 썩 좋지는 않다. 엘르노, 마법악세, 별템급 세팅이 안됐다면 걍 가지말자. 된다면 가되, 굳이 갈 필요는 없다. 엘르노 완제는 나오기는 하지만, 조상의 은덕이 필요함.
5)비탑.
마성과 더불과 필수 코스다. 빠른 사람은 12분, 느린사람은 20분 정도를 기준삼으며 마성과 더불어 토탈 1시간은 끊어야 앵벌의 완성이다. 무추, 악추는 필수이며, 최상층 가는 주문서를 위해 마성 비탑에선 추룰을 눌러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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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앵벌.
1) 기간떼 미니게임.
템이 필요없는 경우고, 즉각적으로 돈이 들어오지 않는 것이라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 성적이 괜찮다면 꾸준히 해주자. 큰돈은 아니지만 쌓이면 뭐라도 된다. 잘벌면 안해도 된다.
2) 기간떼 비밀의 방.
소크 1개는 기본이고 반짓고리가 부수입이다. 평균적으로 손해는 안본다. 그러나 큰 이득도 없다. 정 할 것없을때 도는 경우고, 마법콩 씨앗이 최고 대박이다. 4천 정도에 팔리는데 잘 안나온다.
3) 농장.
농장관련해선 팁게에서 다른 분의 글을 검색해서 읽어보시라. 큰돈은 못번다. 하지만 그라의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으며, 장비없이 시작하는 유저에겐 나쁘지 않은 앵벌이 될수도있다.
4)순오타작.
방식에 따라 수입이 달라지긴 하는데 초보들이 단기간에 벌기엔 최고의 수익을 보장한다. 문제는 안팔린다. 가장 큰 수요가 시탑 열쇠인데, 대부분의 파장들은 본인이 하거나 직접 계약관계에 의해 해결한다. 부정기적인 시탑팟과 마법템에서 수요가 갈린다. 즉, 고정적인 수입은 안된다. 마켓 상황에 따르거나 일정정도 물량을 확보해서 스마트하게 작업하자.
5)칩변환 노가다.
말그대로 노가다다. 베테칩과 100칩의 시세에서 나오는 괴리에서 나온다. 인챈트칩 교환기에 100칩 3개를 넣으면 베테칩이 나온다.
작업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 시세마다 다르다. 단, 30분만 하면 멘붕온다. 극초반 유저들의 호구지책이 될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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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시탑이 갑이다.
지난 2년간 그라를 움직이는 가장 큰 룰은 시탑이었다. 무추가 인추보다 더 대접받던 시절도 있었다.
하루 일일퀘 보상만으로 4천은 번다. 파티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고정팟 경우 8천에서 ~1.2억은 땡겨간다.
현재 그라 상황상 24명이라는 유저를 모으기 힘들어서 서버마다 감당할 수 있는 파티의 수가 정해져있다. 매너와 개념을 숙지해서 눈밖에 벗어나는 일이 없도록 하자.
리프: 2인핸이면 된다. (꿀보직이다.)
위자: 텔키, 이레링2개면 된다.(꿀보직이다)
베넬: 하운드 링 2개면된다 (꿀보직이라 제일 빨리 자리가 찬다. 일부러 안뽑는 팟도 있다)
리오: 콘 푸오코, 샤이닝 발라드 링2개씩이면 된다.(꿀보직이지만 손이 좀 탄다)
리사: 엘르노에 마법악세, 풀도핑할 자세면 된다. 자꾸 죽으면 안부르게 된다.(꿀보직이지만 템빨이 필요하다)
발레: 리사와 같다. 리사와 같지 않아도 열심히 하면 대부분 봐준다.(꿀보직도 아닌데 고생도 많다)
사격: 개념이 우선이다. 사격은 딜이 아니다. 템은 서펜급이거나 증공등이면된다. (개념만 박혔다면 베넬 다음으로 꿀보직)
마딜: 대개의 경우 6서펜 3솟 6관통, 30증 90무추가 기준이 된다. 쌍무추가 아니어도 된다. 서펜 쌍무추가 별템 증공등+무추보다 딜이 더 낫지만, 상관없다. 중요한건 개념이다. (꿀보직은 아니지만 가장 자리가 많다.)
탱: 아무나 안시킨다. (요령생기면 여기도 꿀보직)
파장:(24명한테 욕먹을 각오가 됐다면 시작하자. 잘하면 24명이 친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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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쟁당이 갑이다.
다른 게임과 다르게 그라는 쟁당 가입조건이 겁나게 낮다. 추천제도 없다!
템빨도 안본다!
콜전하면 콜비도 준다! 마니마니! 킵털릴 경우도 없다!(우리섭은 그렇다네?)
쟁당 버프에 라티버프니 해서 솔플도 빠르다!
열심히 하고 신임을 얻는다면 당비로 지원도 받는다. 물론 그에 따른 책임감도 생기지만.
다만, 쉬울때 쟁당가서 어려울때 메뚜기처럼 튈거라면 가지 말길. 그라세계는 좁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