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벤트 하면서 아티팩트 재료 교환권을 주는데
아직 아티만들어 본적이 없는 분들이 뭘 받아야하는지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일반 아티팩트 별로 간단하게 평가 해드릴께요.
낡은 블랙 로즈 - 시들지 않는 장미 꽃잎
낡은 블러디 로즈 - 흡혈귀의 심장
나중에 욕을 욕을 하면서 모으게 되는 엘리트 블러디 로즈 (크뎀 20%증가)의 재료. 1,2.
근딜, 사딜에 투자 안 할 생각이면 활용도는 떨어진다.
낡은 셀레네의 기억 - 달의 조각
에밀리아를 주력 버퍼로 쓸 계획이라면 머스트 해브 아이템.
다크니스나 텔레키네시스 같은 공중부유류 위저드 스탠스를 쓸때 필수 아티팩트이다.
딱히 업글안하고 이 상태로 쓰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낡은 셀레네의 마음 - 달의 조각
엘리트 셀레네의 마음 (모든 데미지 감소 10%) 라는 캐사기 템의 재료.
이거 하나 가지고 있으면 든든하다.
낡은 수리공의 너트 - 복잡한 모양의 부품
엘리트 수리공의 볼트 (소환물 공등 +1 ,hp 5000)의 재료.
단품의 성능은 소환물 방등 +1. 이거 단품으론 쓰이지 않는다. 엘리트 수리공의 너트도 안 쓴다.
낡은 수리공의 볼트 - 복잡한 기계 장치
엘리트 수리공의 볼트 (소환물 공등 +1 ,hp 5000)의 재료. 2.
잭, 비키, 소환 까뜨린느, 예가네, 엔지 주력으로 쓸 거라면 만들어 두는게 좋을 것이다.
근데 잭, 비키, 소까는 전용 아티팩트 쓰지 않나?
낡은 아카드 피어싱 - 악마의 심장
아카드 피어싱 (공격력 10% 증가)의 재료.
캐릭터 정보창에서 마을 공격력 4~5천 찍는 캐릭을 주로 쓴다면 유용한 아티팩트.
꼭 그런 캐릭 없더라도 두루두루 쓰기 편하다. 범용성 투 탑을 달리는 아티팩트.
낡은 이글 아이 - 독수리의 안구
이글 아이 (관통력 +5)의 재료.
아카드 피어싱은 주로 근,사딜에게 두루 쓰인다면, 이글 아이는 마딜에게 주로 쓰인다.
범용성 투 탑 중 하나.
낡은 저격수의 반지 - 금속 탄피
저격수의 반지 (크리티컬 확률을 50으로 고정)의 재료.
잘 쓰이는 아티팩트가 아니다.
다만, 베일처럼 기본 크리가 낮은 캐릭에겐 유용하다고 한다. 병작에서도 쓸모가 많다는 듯.
낡은 클로버 로켓 - 단단하게 제련된 강철
클로버 로켓(명중률 +30)의 재료.
잘 쓰이는 아티팩트는 아니지만 일부 캐릭에게는 반드시 필요하다.
베아트리체, 륭을 사용할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필자의 추천 순위>
달의 조각 > 악마의 심장 > 독수리의 안구 > 나머지 상황에 맞게
지난 이벤트로 교환권 3장 주니까 반드시 동일한 종류로 3개 받아서 바로 아티팩트 만드세요.
아니면 키엘체 야간 사냥이나 키엘체 우호도 채우면서 아티재료 모은 뒤에 모자라는 재료를 보충하는 식으로 쓰세요.
(이벤트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