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평타 데미지 계산하실때 평소 하듯이 최저속 기준에서
한번 모션수의 데미지를 다 더해서 계산합니다. (한라운드 데미지)
예를 들어
그랑디스 평타 2만씩 2대 총 4만 (최저속 20)
칼리 평타 2만씩 2대 총 4만 (최저속 20)
퍼니셔 평타 2만+1만+1만 총 4만 (최저속 13)
언리밋 평타 1만씩 4대 총 4만 (최저속 10)
크루즈 평타 1만씩 5대 총 5만 (최저속 8)
하지만 요세 새로나온 케릭들은 이런식으로 계산해서는 곤란한 케릭들이 있는데
바로 준덕이, 베일, 올리비아, 케스 입니다.
예네는 '공속 페널티' 가 있기 때문에 위에 계산하듯이 하면 안됩니다.
준덕이(대검,크센)의 경우 4타를 때란다고 해서 2만씩 4대 때리네 그럼 8만인가?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공속이 10일 경우는 위의 생각이 맞지만 공속이 15입니다.
10초에 100번쳐야 정상인데 공속 15페널티로인해 10초에 66.6대 뿐이 못칩니다. 따라서
100번 칠거를 66.6대뿐이 못치니 실질적인 데미지는 33%가 하락했다는 것입니다.
즉, 준덕이가 2만씩 4대때려서 8만 계산한것에 -33.3%를 까면 정확한 준덕이의 데미지를 구할 수 있습니다.
8만의 33.3%는 약 5.3 정도가 되겠네요.
올리비아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4대를 때리지만 공속패널티로 인해 공속이 20이므로 10초에 100대를 10초에 50대뿐이 못때립니다.
즉 최종데미지에 -50%를 까야하구요.
마지막으로 베일의 경우
아직도 베일 데미지 계산법을 잘 몰라서
그냥 베일의 6타를 다 더해놓고 베일 딜 좋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베일이 한타에 10만씩 6대가 적중하면 60만 맞죠.
하지만 그건 베일이 공속 7의 최저속을 가질때 맞는 계산법입니다.
베일은 원래대로라면 공속 7의 6타 케릭이 맞습니다만 출시할때 공속 20의 페널티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10초에 142대를 때려야하는데 페널티로인해 10초에 50대뿐이 못 때리는 거죠.
따라서 총 계산한 데미지에 -64.7%를 까셔야합니다.
즉 베일 평타가 한발에 10만씩 꼽히시는분들 60만 뜬다고 좋아할게아닌 21만으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평타 한라운드에 21만씩 나오는 케릭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베일의 6타를 다 더해놓고 베일 한타에 데미지 개쩌는데 다들 구리다고만하네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은 겉모습에 현혹 되셨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추가) 케스의 경우도 위와 유사합니다.
케스는 1타이며 원래는 40공속을 가져야 정상입니다만 페널티로 200의 공속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10초에 25대를 때려야하는데 10초에 5대뿐이 못때리죠.
평타1타에 10만이라면 - 80%를 한 데미지인 2만의 데미지라 보면 됩니다.
스킬중에 공속을 100으로 만들어 주는 스킬이있는데
10초에 25대를 때려야하는데 10초에 10대 때리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평타 1타에 10만이라면 -60% 데미지인 4만의 데미지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최종 요약.
제이디: 평타 4타 합산후 -33.3% => 최종데미지.
올리비아: 평타 4타 합산후 -50% =>최종데미지. (그러나 올리비아는 스킬딜이므로 평딜 측정 의미없음...)
베일: 평타 6타 합산후 -64.7% => 최종데미지.
케스: 평타 1타 데미지 -80% or -60%(오버리미트) => 최종데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