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안녕하십니까 게시자 아샤벨 가문입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유저분들에게 '가문' 이라는 단어는 조금 어색한 단어 일 수도 있겟군요. 

저는 앞으로 시작될 인게임 가이드에 앞서 그라란 어떤게임이고, 어떤 시스템이 있느냐에 대한 소개를 먼저 하고싶은데요,

'그라나도 에스파다'(이하 GE) 이미 서비스를 시작한 지 오래되엇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터넷서퍼분들에게 생소한 

이름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선 그라나도 에스파다 라는 게임은요

-넓은 대륙에 있는 개발되지 않은 지역을 게임 내 NPC들과, 캐릭터들의 힘을 합쳐 개척하고 그에따라 npc들을 개척가문 즉 플레이어의 집안에 영입시키면서 새로시작되는 대륙의 역사에 그 가문의 이름을 새겨가는 게임입니다.-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야? 가문? npc의 영입? 이거 mmorpg 아니엇어?"

 와같은 생각을 하시는 신규유저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자 여기서 개척이란 흔히 다른게임에서와 같은 게임의 시나리오입니다. 그라는 레벨만이 아니라 그 레벨에 해당되는 지역의 시나리오 퀘스트를 완료해야만 상위지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하여 좀더 강한 사냥터로의 이동이 가능한 게임입니다. 이를 게임의 배경에 맞추어 표현한 단어가 개척 이라는 단어인데요, 이 개척활동중 마을에 있는 수많은 npc 들과 퀘스트가 연계되며 자잘한 사건부터 묵직묵직한 사건까지 npc들의 개입이 이루어 집니다.

여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궁금증이 다음내용인 NPC의 영입 이라는 내용일 텐데요~ 그라는 기본적인 캐릭터를 처음부터 선택하여 하나의 캐릭터만 육성시켜가며 많은 스킬들을 습득해 운영하는 다른 rpg 게임과는 달리 시나리오 및 각각 npc들의 부탁. 퀘스트를 들어주며 해당 npc의 '카드' 라는걸 수여받습니다. 이때 이 카드는 처음 캐릭터를 생성 할 때처럼 이벤토리에 소지중일땐 언제든지 그 카드의 npc 를 생성 할 수 있는 증표와 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GE세상에서의 개척가문은 그라에 현존하는 100여개의 npc 들의 퀘스트를 들어주면서 그 npc들을 모두 가문에 영입하여 일반 캐릭터처럼 사용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100개의 캐릭터? 그럼 캐릭터 슬롯이 몇개라는건데? 도대체 어떤게임이지?"

위와같은 생각은 GE를 처음 접해본 유저들에겐 어찌보면 당연한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선 좀더 부가적인 설명으로 '배럭시스템' 이라는 것을 알아두셔야 하는데, 이 배럭시스템 이라는 것은 앞서 말한 개척가문의 캐릭터 슬롯과 같은 시스템입니다. 

우선 이 배럭시스템의 필요성은 다른 rpg 게임과의 차별성을 둔 그라의 3 MCC (3 multi character control : 3명의 캘터를 동시에 컨트롤한다는 의미의 약자) 시스템에 있는데요, 

한번에 3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운영하며 100여개의 캐릭터를 조합하기 위해 GE 는 로그아웃과 로그인의 사이에 캐릭터들이 대기하고 있는 이 배럭 이라는 장소에 개척가문이 영입한 캐럭터와 NPC 들이 대기하는 모습을 연출합니다.

수많은 캐릭터가 배럭에 생성되어 있다면, 플레이어는 매번 접속할 때마다 자신의 취향이나 기분에따라서 3명의 캐릭터를 선택하고 그 3명의 캐릭터로 플레이를 하게 되는 것이죠.

이게 바로 그라의 배럭입니다. 이곳에 자신이 생성한 모든 캐릭터가 대기하게되며 플레이어는 임의로 3명의 캐릭터를 선택, 이전에 플레이햇던 지역에서부터 시작하거나 저장해놓은 새 장소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자! 그라가 다른게임과 차별화된 시스템은 이것 뿐이냐고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위에서부터 계속 말해 왓듯이 GE에는 100여개의 캐릭터가 존재하고 그 100여개의 캐릭터는 외모뿐만 아니라 각각 캐릭터가 가진 스킬들과 캐릭터 고유의 능력치, 사용하는 무기가 다 다릅니다.(물론 무기나 스킬의 경우 중복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지만 대부분 캐릭터가 캐릭터 고유의 전용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활용방법도 틀립니다.)

"이게 왜 차별화 된 시스템이냐? 캐릭터가 틀리면 스킬이 다른건 당연한거 아니야?"

물론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겟지만 다른게임처럼 캐릭이 10개,20개가 아닌 무려 100여개의 캐릭터가 존재하는 GE 에서 각 캐릭터마다 사용하는 스킬을 다른게임처럼 육성레벨에따라 수십가지씩 만들어 내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에 대한 대응책이랄까요? GE는 이에따라 '스탠스' 라는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스탠스' 란 말 그대로 '자세' 에 해당되는 것인데요, GE는 캐릭터마다 사용할 수 있는 고유 무기가 다르며 그 무기가 같더라도 다른 기본자세를 통해 적게는 3개 에서 많게는 6개의 스킬들을 갖게 됩니다. 또한 하나의 캐릭터는 하나의 스탠스만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의 종류에따라 적게는 2가지부터 많게는 수십여가지까지의 스탠스를 사용가능합니다.

따라서 캐릭터가 다르더라도 중복되는 스탠스는 상당수 존재하게 되는데요, 이를 차별화 시켜주는것이 캐릭터의 고유 능력치(스텟 포인트)와 캐릭마다 1개씩 가지고 있는 '직업스킬' 이라는 것입니다. 이를통해 같은 스탠스를 사용하더라도 다른 특성을 지닌 직업스킬로 조금씩의 차이점을 가지고있는 개성있는 100여개의 캐릭터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위의 스크린샷 처럼 3명의 선택된 캐릭터는 캐릭터의 레벨과는 별개로 각각의 스탠스마다의 레벨이 따로 존재하며 경험치바와 따로 스탠스의 경험치가 올라가면 스탠스레벨이 올라가게 됩니다. 스탠스레벨이 높아지면 그만큼 스탠스의 스킬포인트가 증가하고, 해당되는 스탠스를 사용할 때의 스테이터스를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래에 네모모양에 잡힌 스킬들은 캐릭터의 전용스킬들의 기본적인 자리이며 이는 스탠스에 상관없이 캐릭터가 사용 가능한 고유스킬입니다. 이 직업스킬이 같은 캐릭은 극히 한정되어 있으며 그에따라 캐릭터의 개성을 돋보이게 해 주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자 다음으로 소개할 시스템은 그라를 절때 접을 수 없는 마성으로 끌어들이는 하이라이트 시스템!

아시는 분은 다 예상하시리라 생각됩니다만, 예 생각하시는 그게 맞습니다! 바로 '전투명령' 시스템이죠!

'전투명령' 시스템이란, 게임내 캐릭터들을 간단한 명령으로 움직여 사냥, 아이탬습득 등을 수행시키는 시스템인데요

<팀 소환> <팀 선택/개별 선택> <어썰트모드> <하베스트모드> <홀드모드> <킵모드>

와같이 특정 단축키를 이용해 좀더 수월하게 3명의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어시스트 시스탬 입니다.

위 명령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자면(솔직히 명령이름에 대부분의 특성이 나타나 있습니다.)

-팀 소환 : 흩어져 있거나 따로 행동하는 3명의 캐릭터들을 리더로 선택된 1명의 캐릭터 주위로 불러오는 명령

-팀 선택/개별 선택 : 편의에 따라 3유닛을 동시선택을 고정하거나 1유닛씩 개별선택이 되도록 설정하는 명령

-어썰트 모드 : 플레이어가 선택한 지점까지 캐릭터들이 지나가는동안 보이는 모든 몬스터를 죽이는 명령

-하베스트 모드 : 플레이어가 선택한 지점까지 캐릭터들이 지나가는동안 보이는 모든 아이탬을 줍는 명령

-홀드 모드 : 캐릭터를 그자리에 고정시켜 접근하는 몬스터를 모두 죽이는 명령

-킵 모드 : 3명의 캐릭터가 킵모드를 명령한 지점을 기점으로 주변의 몬스터를 탐색해 죽이는 명령

정도로 설명 할 수 있겟는데요, 이 전투명령 시스템은 플레이어의 컨트롤을 좀 더 수월하게 해 줄 뿐 아니라, 

플레이어가 잠깐 자리를 비웟을때, 웹서핑을 할 때, 심지어 일이 있어 컴퓨터를 켜놓고 다른 일을 할 때에조차 

캐릭터들의 사냥을 활성화시켜줍니다.이 때문에 게임에 투자할 시간이 많지 않은 사람들도 남들에게 '많이' 뒤쳐지지 않도록 보조해 줌으로써 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쉽게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드는 마성의 컨텐츠로 자리잡앗죠.

"헐 이건 그냥 오토나 다름없어! 이게 무슨 rpg게임이야! 사냥을 혼자서 하는데?!"

GE를 재대로 접해보지 못한 많은 사람들은 이 전투명령 시스템이 게임의 질을 떨어뜨리고 rpg게임으로서의 정체성을 망각시킨다고 오해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어디까지나 보조로서의 역할만을 수행 할 뿐! 

사냥을 혼자 수행한다고 하더라도 그건 어디까지나 스킬운영이 없고 컨트롤이 배제된 단순노가다에 해당되는 것이지 이 전투명령 만으로 GE를 정복 할 수는 없습니다. 수많은 이유가 잇지만 크게 몇가지 골라 보면, GE의 진정한 재미는 오래동안 꾸준히 업데이트 되어 왓던 수많은 일일미션과 주간미션과 같은 세미레이드들에 있다는 이유와, 한정된 캐릭터의 레벨에 있습니다. GE는 매일 12시마다 갱신되어 수행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개인,파티 미션이 존재하며 일반적인 유저들의 대부분은 이 미션을 수행하며 게임을 풀어나가게 됩니다. 오랫동안 업데이트 되어 온 만큼 미션의 종류는 일반 직장인들이 남은 시간안에 모두 해결하지 못할 많큼 방대하며 그에따라 유저들은 자신의 기호와 필요아이탬에 맞게 원하는 미션을 선택하여 수행하며, 클리어시 나오는 보상품을 거래하여 차곡차곡 게임머니를 모아가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모인 게임머니로 장비를 맞추고, 스탠스를 사며 캐릭터를 영입하는 등의 컨텐츠를 즐기게 되는 것인데 전투명령을 통한 자동사냥에서는 특별한 아이탬(펫)의 도움 없이는 캐릭터의 경험치만 성장시킬 뿐 금전적인 소득은 전무한 시스템이어서 가문의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 GE의 캐릭터는 최대레벨이 다른게임에 비해 비교적 낮으며 그만큼 최대레벨에 도달하기가 쉽습니다. 때문에 그라의 세상에서 사냥으로인한 레벨업의 의미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오토성 시스템또한 GE의 세상에서 육성의 재미를 좀더 쉽고 편하게 도와주는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 어느정도 GE세상에대한 기본적인 시스템과 특징들에 대한 설명이 끝난거 같네요. 부족하다구요? 아쉽다구요?

저도 아쉽지만, 큰 시스템의 맥락은 거의다 설명이 되엇으며 나머지 부분에 대한내용은 대부분 다른 rpg 게임과 유사한 시스템을 이용하므로 소개에 관한 글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겟습니다..... 그럼 이제.....

(....흥미유발을 위한 서론이 지나치게 길어 이사람아...)

네! 그렇습니다~ 여기까지는 그저 게임에 대한 소개를 위한 포석! 밑밥! 운! 이제 본격적인 그라의 세상으로 난입(?)해 처음 시작할 떄 필요한 기본지식들에 대한 설명을 해 볼까 합니다.

자, 대부분 온라인 게임의 관습에 따라 홈페이지에 로그인, 게임시작을 누르기......전에!  다시한번 돌이켜 생각해 보아야 할 점이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계신 당신은... 그라나도에스파다의 공식홈페이지에 대해 잘 알고 계십니까?

"홈페이지에 볼게 뭐 잇겠어! 그냥 스샷이나보고 이벤트나 확인하면 되는거 아니야?"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입니다! GE는 이전에 존재하던 포럼과같은 지정가이드사이트가 사라지며 퀘스트에 대한 정보나 팁, 유저들의 이야깃거리등이 모두 공식홈페이지로 이전되었습니다. 그와같이 이루어진 홈페이지 리뉴얼로 기존 검색이 안되던 포럼사이트보다 훨씬 편하고 유용할 수 있는 정보들이 잘 정리되어 '위키가이드' 라는 시스템으로 탄생했으며, 현재 작성되고 있는 이 게시글도 위키가이드에 기반하여 좀더 이해하기 쉽고 재밋게 풀어서 작성된 글입니다.


(윽 차마 총독님의 얼굴을 짜를수 없어 좀 큰 사진으로 ....)

위 사진을 보시면 '위키가이드' '열린게시판' '팁&공략' '실버서버 게시판' 'FAQ' '1:1문의' 와 같은 항목이 보이실 텐데 이 6가지의 메뉴만 잘 활용하셔도 그라에대한 대부분의 궁금증은 해결할 수 있도록 잘 정리된 글과 이야기들이 게임을 들어가기 전부터 준비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소개를 하자니 이야기가 길어 질 것 같아 다른게임과 약간 차별화된 2개의 항목인 '위키가이드' 와 '실버서버게시판' 에 대한 설명을 좀더 자세하게 해 드릴려고 합니다.

우선 위키가이드 란, 앞서말한 그라에대한 정보를 품고있던 포털사이트를 대신해 기본적인 정보와 퀘스트,미션 시트템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는 한마디로 가이드입니다.



이 사진이 위키가이드에 대한 사진입니다. 위키가이드는 기존 포털사이트만큼이나 많은 정보들이 포털사이트보다 훨씬 더 보기쉽고 찾기 쉽도록 정리되어 있어 기본적인 정보라면 유저들이 찾기를 바란다면 언제든지 쉽게 정보를 획들 할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퀘스트가 어려워 깨지 못하겟다. 어떤미션이 있는지 알지못해 돈을 벌지 못하겟다. 와 같은 궁금증이 현재까지 초보유저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가장 많이 들어온 예기이며 저는 그때마다 이 위키가이드를 보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설명해 드릴 홈페이지 메뉴는 '실버서버 게시판' 인데요, 이 게시판의 경우 일부유저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저들이 잘 활용하고 있지 못한 게시판이라고 생각됩니다. 실버서버 게시판이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테스트서버' 에 대한 내용이 기재된 게시판입니다. 하지만 그라나도에스파다에서 실버서버 내에서 테스트하는 기간은 고작 1주일 정도에 불과합니다. 말인즉 실버서버에서 업데이트된 내용이 1주일 후 GE의 일반서버에 그대로 적용되도록 패치가 이루어 진다는 말이죠. 따라서 실버서버게시판에 올라오는 공지는 비단 실버서버 뿐 아니라 본서버에서도 해당되는 패치내용으로, 미리알고 준비한다면 좀더 편하게 패치될 컨텐츠를 알아볼 수 있다는 말이죠.

그 외 게임내 정보라던가 궁금한점은 열린게시판을 이용해 질문이 가능하며, 오랜시간 플레이해온 유저들의 노하우들은 모두 팁&공략 게시판을 통해 기록되어져 캐릭터가 올리는 주력 스텟이라던지, 스탠스에서 포기하는 스킬이라던지 하는 보물과 같은 정보들이 작성되어 있으므로 참고하시면 훨씬 더 유익하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이제 진짜로 게임속으로! GO GO!~

우선 게임을 가장 처음 시작하게되면 가문명 이라는것을 짓게됩니다. 흔히 다른게임의 닉네임과 비슷하지만, 여기서 또 그라의 독특한 시스템이 들어납니다. 우선 그라의 캐릭터는 100개가넘고 생성할 수 있는 캐릭의 수는 그보다 훨씬 많지만, 이 수많은 캐릭들이 가문명 하나로 이름이 통일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가문명을 짓게 되면 그 안에서 캐릭들의 이름을 따로 짓게되어 인게임에서는 이름과 성으로 나뉘듯 표기가 되는데요, 예를들어 가문명이 '하자' 라는 가문에 파이터 캐릭터의 이름이 '내꺼' 라는 이름이라면 게임내에서 이 파이터의 이름은 '내꺼 하자' 와같이 나오게 됩니다.

이와같은 시스탬으로인해 가문명을 정하게되면 자신의 캐릭터는 대부분 자신이 원하는 이름으로 지을 수 있게되며, 캐릭터가 레벨업을 하거나 햇을때 공지가 뜨면 그 캐릭터를 구분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가문명을 짓게되면 다음은 자동으로 캐릭터 생성창으로 이동되는데요, 이때 처음 생성되는 캐릭인 '스카우트' 캐릭은 다른게임의 프리스트. 즉 성직자와 비슷한 역할을 하여 아군 유닛의 힐링,버프 등을 해주는 아주기본적인 캐릭터로써 필수적인 생성을 요구합니다. 또한, 3MCC 시스템에 입거해 처음부터 캐릭터를 3명을 모두 생성하여 듀토리얼을 진행하게 됩니다. 캐릭터가 모두 생성되고 새로하기 버튼을 통해 듀토리얼로 입장됩니다.



대략적인 듀토리얼에서 주의깊게 봐 둬야할 부분입니다. 스타토니아 라는 이름을 가진 이 듀토리얼 맵은 특별한 게임에대한 소개나 시스템에대한 정보를 주는게 아니니 흘러지나가셔도 상관 없지만, 위와같은 메시지창 등은 앞으로 플레이할 방법에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포함한 경우가 많으니 한번씩은 꼭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제 듀토리얼을 마치고 진짜 그라의 세상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게임을 하시는 새로운 개척가문이 다른 게임과 같이 저질러 버릴 수 있는 실수에 관해 먼저 짚고 가고자 합니다. 우선 그라는 다른게임보다 약간 더 복잡한 게임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약간 더 복잡한 게임을 재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시스템에대해 알아두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 우리가 가장 중요시 해야 할 건 NPC 들의 '말, 대화' 입니다. 기본적으로 npc들은 퀘스트를 주며 그 퀘스트를 완료할 조건을 간단하게 요약하여 퀘스트창에 등록해 주지만 그 외 부가적인 게임에 대한 설명이나 스토리에 관한 내용은 명확하게 퀘스트창에 기재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처음 이 게임을 접하시는 분들은 귀찮다며 엔터키로 npc의 대화를 흘려버리기 보다는 처음 키우는 가문으로 하는 퀘스트 정도는 다 읽어보시는게 좋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이런 부분을 쉽게 넘겨버리곤 합니다. 때문에 그라의 시스템에 대해 잘 알지못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조금 더 어려운 GE는 너무 어려운 게임이 되어버리는 것이죠. 이러한 점을 고려하고 npc들과의 대화에 주의를 기울이다 보면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린든은 처음시작하는 우리 개척가문들에게 앞으로 게임을 하기 편하게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엔피시들을 소개하며 그들에게 한번 가볼것을 권유합니다. 위 3가지는 그라를 시작하며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두고 플레이 하셔야 할 시스템으로, 개척용 장비인 '크레세멘토 아이탬'(http://tieria03.blog.me/10177457037 위 사이트 방문시 상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을 좀더 강화해 플레이를 원할하게 하는데 굉장히 유용한 정보들 입니다. 

크레세멘토는 앞에 기입된 사이트에 방문하시면 훨씬 깔끔하고 알기쉽게 정리된 공략을 볼 수 있으시며,

인챈트와 강화는 어느정도 퀘스트가 진행된 상태이며, 빛나는 수정과 여분의 비스가 어느정도 있을시 주로 사용하시는 캐릭터의 크레세멘토장비를 최우선적으로 강화, 인챈트잡업하여 플레이하시는걸 추천드리며 각각 마을의 강화상인과 인챈트상인에게서 수행 가능합니다. 또한 처음 시작하게되는 리볼도외 지역에서 위의 강화상인과 인챈트 상인을 방문시 듀토리얼 식으로 작은 소미션이 준비되어 강화와 인챈트에대해 설명해 주므로 먼저 한번 방문해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