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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칩질에 '진(眞)짜'로 성공하는 지름길

작성자 정보
작성자
그레엄뷰리
작성일
2015.01.03 21:27
조회
26789

 

 

 

 

 

 

※ 본래대로라면 다 확인을 하는것이 정석이나, 가설인 팁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1. 저주템은 제일 근거 없는 미신이다.

 

-> 그라나도가 던파처럼 절대변수 게임이였다면 소위 아이템에도 '데이터 코드'가 있는지라 이런 가설을

    내세울 수 있지만, 그라는 '독립변수'게임이다. 위의 증거샷을 보면 해당 등급에 똑같이 쓰이는 익칩이지만

    해당 아이템에 변수를 가하게 될 확률수치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변수를 발생시키는 것은

    인챈칩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물론 악템과 암모템은 등급차가 있어 밸런스를 위해서 조정한 확률수치지만

    즉, 익칩이 고유한 확률을 지녔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이템은 확률 연산 코드를 지니지 않는다는게 증명된다.

    암모템 인추확률 기준으로 0.52%라는 매우 희박한 확률변수를 가한다는 뜻이다.

    그저 '당신이 그 동안 저주받은 인챈칩'을 구매한 것 뿐이다, 공평한 확률을 고유하게 지닌 인챈칩으로

    똑같이 작업해도 누구는 옵션이 뜨고 누구는 안뜨니 이쯤되면 "저주칩 구매한게 잘못"이라고 보는게 맞다.

   

 

2.  칩을 한꺼번에 많이 지르지 마라.

 

-> 암모템 인추 기준으로 0.52%라는 수치는 당신이 가진 익칩의 갯수에 해당되는 '절대변수'개념이 아니고

    한장한장이 지니는 변수에 따른 "독립변수"의 확률이다. 0.52%라는 수치는 사실상 그날 작정하고 띄워야겠다고

    물량으로만 때우기엔 당신이 만수르 아들이여도 사실상 불가능 하다, 돈은 있어도 마켓의 익칩이 없을꺼다.

    1장 질러놓고도 50증 100인추 뜰 수도 있는거고 1만장 쓰고도 무옵떠도 할말 없는 노릇이다.

 

3. 인챈칩 NPC 예지설도 사실 개 구라다.

 

-> 그렇게 옵 잘 안준다는 바이런 인챈녀도 잘만 준다... 말이 그렇다는 거다...

     토르쉐 할아버지 삭제사건은 이것과는 별개의 경우지만, 그게 유저입장에서든 개발진 입장에서든

     '올바른(True or False 중 True) 경로가 아닌 변수'가 있었더라면 꼭 캐릭삭제가 아니였어도 벌써 그 NPC

     칼질 들어갔다. 저주템 타령하는 사람들보다 더 무취학아동스러운 발상이다, 이런소리 할꺼면 발 닦고 잠이나 자라

 

※ 본격적인 팁

 

1. 칩을 많이 구비하되, 한꺼번에 다 쓰지 마라 1만개의 익칩을 하루만에 다 써도 익칩 1만개 쓴거고

    열흘동안 1천개씩 나눠 써도 익칩 1만개 쓴 셈이다. 0.52%라는 확률은 익칩 한장이 지니는 고유 독립변수확률이지

    당신이 가지고 있는 익칩 1억장의 0.52%째 해당되는 물량 안에 뜬다는 보증수표따위가 아니다.

 

2. 1번을 뒷받침 하는 이유인데, 그라는 자정 12시에 통제변수(제한횟수)와 독립변수(확률) 데이터 로그가

    전부 초기화 된다. 이에 대한 근거로는 이건 주차장 정산소 장비와 소프트웨어 담당하는 외주업체에서도 간단하게

    알 수 있는 연산논리다. 예를 들어 2015-01-03 23:59까지의 매출액과 2015-01-04 00:00 이후의 매출액이 합산이

    안되는 이유와 사실 동일한 맥락이다, 이건 인터넷상의 '도시전설'을 논하는게 아니고, 그라도

    엄연히 겜을 모니터링 하는 GM과 스태프가 존재하고, 이들이 맡은 관리감독범위는 아득히 넓다는 것이다.

    모든 상황을 직접 통제하진 않아도 최소한 '체크'정도는 하는 이유가 그거다.

    그래서 토르쉐 삭제 사건도 일어난거다, 덤으로 던파같은 게임조차도 고강템 뜨면 암묵적으로 그 유저 계정을

    호구터는 이유가 바로 그거다, '카시아스섭 화룡왕가브'같은 패악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말이다.

 

3. 1, 2번을 통합정리해서 말하자면, 모든 통제변수와 독립변수 데이터가 초기화 되는 해당일 자정 00:00에

    강화와 인챈트를 시도하라는 것이다, 즉, 장난감용 템을 야밤에 강화하거나 인챈하면 잘 되는 이유는 착각이

    아닌 현실이다, 2번에서 언급하듯 그라는 독립변수(확률)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통제변수가 우선 작용한다는

    것이다, 0.52%가 작지만 그래도 1%라는 정수확률의 절반이란 수치가 그리 작다곤 볼 수 없는데

    그 확률이 아무런 통제 없이 0.52%가 적용된다면 여러분들 좋아하는 암모템 악템에서 인추옵을 못해도

    대여섯자루 구경이라도 해 봐야 정상이다, 이건 카스섭에서도 불가능한 경우다, 이건 음모론자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고, 어딜가나 '통제'라는 요소는 존재한다.

 

 

 

 

4. 알만한 사람들은 강챈제를 사용한다.

 

- 0.52%의 인추 확률은 독립변수다, 내가 1억장 써서 안 떠도 할 말 없고 , 익칩 1~10장 쓰고도 뜰 수 있다.

 

- 0.52%의 확률이 2배면 1.04%다, 0.52%래도 뜰 놈은 뜨던데 그래도 1.04%면 무시 못한다, 슬픈노래가님 말대로

   그라의 불문율로 "99%의 성공률과 1%의 성공률이 있어도 100%가 아니면 1%의 성공률과 99%의 실패율을 대변"하는

   것과 별 반 다를게 없다고... 전설속 명검인 '그람'을 '발뭉'이라고 부르는 것과 별 차이가 없는 논리랑 똑같다.

 

- 그라는 그냥 안정제도 사서 쓸려면 돈깨지는건 똑같고, 계속 파랑옵만 볼 수 있는 노릇이고, 돈 몇푼 아끼자고

   인챈칩하고 걍 안정제 더 사서 질러도 이게 '물량'이 성공 지름길이 되는 '절대변수'가 아니다. 막말로 0.52%의

   확률도 신빙성 있는 절대확률이 아닌지라 더 많은 익칩과 걍 안정제를 확보해도 계속 안떠버리면 그만이다.

 

- 더 많은 익칩과 안정제 값 구매예산으로 인한 실패 = 오지게 비싼 강챈제값

  이 등식을 잊지 마라, 사람이란게 탐욕의 동물인지라 싼값에 시작해서 생긴 여유로 인해 도박을 멈출 것 같지만

  "그릇된 긍정논리가 결과적 부정을 낳는"경우가 되는 케이스로, 오히려 그 남는 여유분으로 더 지르게 된다.

  일종의 희망고문이다. 뭘 선택해서 사든 돈 쓰는건 똑같다, 내 말이 구라같으면 당신 인벤창의 엘쥬와 비스좀

  봐라... 이게 +통장인지 -통장인지...

 

 

[최종결론]

 

1.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모든 독립변수시스템상의 확률 싸움은 "양"이 아닌 "질"이다

   찌질하게 벌벌 떨면서 강챈제나 발레론의 축복사서 100억 쓰나, 싼게 비지떡이라고 쉽게 쉽게 구매한

   안정제와 깡강으로도 '인간의 욕망'때문에 100억쓰는건 똑같다, 오히려 얕은 수작 안 부리고 '질'로 승부보는

   쪽으로 준비를 많이 해놓은 사람이 '논리'적으로나 '현실'로나 손해를 덜 본다.

 

2. 자정이나 사람 활동이 뜸한 모닝/꼭두새벽에 인챈과 강화를 해라...

 

3. 1만개의 칩을 열흘 동안 천개씩 써도 1만개 쓴거고, 하루만에 1만개 써도 1만개 쓴건 똑같다.

   괜히 안되는날 쫀심 몇푼에 꼴통같이 덤비지 말고 다음날 서버 확률 데이터 초기화될때 해라, 오히려

   그날 한꺼번에 쏟아부어서 흥한 대장장이보다 "같은 양을 소비하더라도 오랫동안 꾸준히 계획적으로 쪼개서 칩질한"

   대장장이들이 오히려 성공한 케이스가 많다, 전자에 해당되는 대장장이들은 당신이 만수르가 아버지고

   어머니가 이건희고, 형 누나 오빠 언니가 빌 게이츠같은 부자여도 당신 씀씀이는 절대 감당 못한다.

 

4. 그러니까 패가망신하지 말고, '소비를 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같은 소비량을 취하더라도

   '계획적'으로 쓰라는 것이다. 이것도 게임의 재미중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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