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신규섭하면서 많이받던 질문중 길게 설명해야해서 당챗이나 귓말로해도 부담되는 질문 하나 답변해드릴까하여 올려봅니다.
현 신규섭 고비중 하나인 루치페르성 결계해제.<스프라던가 로돌라이트라던가 자수정조각이라던가...는 제외합시다..>
선행퀘를 전혀모른는분들이 많아 써보려합니다.
일단 퀘 잘진행하다가 갑자기 루치페르성앞에가니 결계가있어 가지못한다고 뜬다며 막 질문하시는데 그분들의 공통점은 다 선행퀘스트를 깨지않은겁니다.
자 그럼 선행퀘스트를 알아봅시다.
조건
1.레이븐의[끄로즈망]스탠스 입수<레이븐 영입후 시나리오를 쭉 진행하시면 자연스레얻어집니다>
2.바이런 서브퀘스트인 블랙앤화이트 완료.
이 두 조건을 만족할시 마을에 입장[채널이동or배럭->이전시작]할시에 자동으로 퀘스트가 날아옵니다.
[루치페르 성] 파렐의 반응.
레이븐의 끄로즈망은 성의결계에서 막히시는분들은 다들 가지고 계실테니 가볍게 패스하겠습니다.
<애초에 얘는 시나리오퀘스트라 안받고넘어가지를 못해요>
그럼 설명드릴건 바이런 서브퀘스트인 블랙 앤 화이트 인데요.
블랙 앤 화이트 퀘스트에도 선행퀘스트가 있답니다.
선행퀘스트
[도미니온 남작가] - 시작npc 휘튼단장<망루쪽 npc>
[악마의 연금술사] - 시작npc 제니아<인챈트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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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일단 [도미니온 남작가]에대해 알아봅시다.<밑의 자료는 (구)위키가이드에 등록된 내용입니다.>
휠튼에게 말을 걸면 파렐이 미망인인 도미니온 남작 부인의 재산을 노리고 있는 것 같다며 자신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퀘스트를 수락하고 도미니온 남작 부인을 만나러 갑시다.
도미니온 남작 부인은 도미니온 남작 저택에 있는 파렐 근처에 있으니 마을 이동(Alt+F3)을 이용하여 이동합시다.
남작 부인은 휠튼 단장의 걱정이 지나친 것이라고 생각된다면서 파렐을 감싸고 돕니다.
다시 휠튼에게 돌아가 이 사실을 전합시다.
휠튼은 남작 부인이 역시 파렐에게 어느 정도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부인을 설득하기 위해 파렐의 정체를 밝힐 수 있는 증거가 필요하다며
남작 부인의 동생인 멜라와 교제 중인 화가 딘에 대해 조사를 해달라고 합니다.
다시 남작 부인에게 가 그녀의 동생인 멜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합시다.
남작부인은 멜라와 자신간의 관계에 대해 설명을 하며 화가 딘의 정체를 밝혀 멜라가 정신을 차리게 도와달라고 합니다.
우선 딘을 만나러 갑시다.
딘의 말에 따르면 자신과 멜라는 서로 진실된 마음으로 사랑하고 있는 사이라며 그만 돌아가라고 합니다.
이제 멜라와 대화를 합시다.
멜라에게 딘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 해 주지만 눈에 콩깍지가 씌인 멜라는 그 사실에 대해 이미 다 알고 있으며, 더 이상 그를 모욕하지 말라고 합니다.
딘의 정체를 밝혀내 그녀의 눈을 뜨게 할 방법을 찾도록 합시다.
도구 상인, 지니아에게 딘의 정체를 알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합시다.
지니아는 중요한 단서에 대해 이야기를 해 줍니다.
늦은 저녁에 저택 앞을 지나는데 화가 딘이 저택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누구를 만나러 가느냐는 질문에 당황하며 총사령관님을 만나러 간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제 파렐과 딘의 관계에 대한 정보를 모아야 합니다.
타이그빈과 대화를 하여 딘과 파렐의 관계에 대한 정보를 얻읍시다.
타이그빈에게 말을 걸면 미션에 입장하게 되며, 모든 적을 물리치면 타이그빈이 직접 상대를 하게됩니다.
사뿐히 즈려밟아주면 그가 아는 모든 것을 술술 털어놓게 됩니다.
최근 심부름꾼 하나가 죽어라 두들겨 맞고 내쫒긴 적이 있다면서 타이그빈 패거리를 시켜 종이조각을
찾아으라고 온 마을을 며칠동안 샅샅이 뒤져보게 했다고 합니다.
딘이 찾으려고 했던 그 종이조각을 찾으러 가봅시다.
맵에 표시된 위치로 가면 종이 봉투를 찾을 수 있으며, 봉투 안에 있는 문서를 보게 됩니다.
그 문서에는 도미니온 남작가 세부 조사 결과가 담겨져 있으며, 마지막에는 흐릿해져 보이지 않으며,
오른쪽 하단에 어떤 자의 서명이 보입니다.
이 문서를 들고 멜라와 대화를 합시다.
멜라에게 문서를 보여주면 서명과 필적이 분명 딘의 것이라고 합니다.
멜라와 대화를 하다보면 딘이 나타나 다 된 밥에 코를 빠트렸다며 분노하며 딘의 정체 미션에 입장합니다.
모든 적을 물리치면 딘이 두고보자며 도망갑니다.
미션을 완료하면 휠튼에게 지금까지의 일을 보고 합시다.
휠튼에게도 문서를 보여주면 화를 내며 자신이 직접 담판을 짓고 올테니 재판이 열리면 증인으로 출석을 해달라고 합니다.
개척가문은 휠튼 단장이 직접 가게 되면 일이 더 커질 것이니 일단은 맡겨달라고 하니, 휠튼은 제안을 수락합니다.
파렐에게 가서 도미니온 남작가 세부 조사 결과가 담긴 문서를 보여주면 그런 문서는 쉽게 위조가 가능하다면서 시치미를 뗍니다.
개척가문은 이런 파렐에게 남작부인과 멜라 아가씨가 어떻게 행동할지 모르는 일이라며 협박을 합니다.
이제 협상에 들어갑니다.
파렐이 저택에서 나갈 것과 남작부인과 멜라 아가씨에게 접근하지 말 것을 요구하게되고, 파렐은 그렇게 하겠다면서 다만, 저택에서 나가는 부분은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이렇게 파렐과의 협상이 끝나면 남작부인과 대화를 합시다.
남작부인은 꽤나 과격한 방법이었지만 일이 잘 해결되어 다행이라며, 멜라는 자기가 잘 위로할테니 걱정말라고 합니다.
보상으로 명예의 훈장 B 1개를 받습니다.
휠튼에게 돌아가 보고를 합시다.
휠튼은 알겠다며 수고했다고 합니다.
수고했다면서 명예의 훈장 A 1개를 받습니다.
여기까지가 [도미니온 남작가]에 대한 퀘스트 정보입니다.
그냥 이곳저곳 뺑뺑이를 많이시켜 유저들이 짜증내는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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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번째퀘스트인 [악마의 연금술사]에 대해 알아봅시다.
개척민은 적응이 되지 않는다면서 조금 떨어져서 얘기해달라고 합니다.
장비 인챈트틀 하고 싶다고 말을 하면, 자신은 해군이나 자경단의 의뢰만 받고 있다며 거절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근처에 있지말고 다른 곳으로 가달라고 합니다.
제니아는 개척가문을 상당히 싫어하는 것 같으니 그녀의 환심을 살만한 것을 가지고 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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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와의 부러진 이빨 10개를 모아 제니아와 다시 대화를 시도합시다.
보르도와는 바이런, 붉은 노을 숲, 핏빛 안개 숲에서 사냥이 가능합니다.
제니아와 대화를 하면 도시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것이냐며 개척가문에 호감이 생깁니다.
보르도와의 부러진 이빨 10개를 제니아에게 주면 앞으로 인챈트를 해 주겠다고 하면서
흥미로운 물건이 있으면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가라스의 젖은 깃털과 가라스의 피묻은 발톱을 각각 5개씩 모은 뒤 제니아와 대화를 합시다.
처음에는 바쁘니깐 용건만 간단히... 라고 하지만 개척가문이 가져온 물건들을 보고는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들이라며 앞으로 자신이 연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재료들을 가져다 달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바로 일거리를 줍니다. 가라스의 녹슨 활촉 10개를 가져다 달라고 합니다.
가라스의 녹슨 활촉은 바이런, 까마귀 숲에서 나오는 보우 가라스에게서 얻을 수 있습니다.
열심히 사냥하여 녹슨 활촉 10개를 모아 다시 제니아에게 가져다 줍시다.
10개를 가져다주면 이번 일의 보수라며 월장석 1개를 보상으로 줍니다.
다음 일거리는 포르도와의 부러진 손톱입니다.
포르도와는 바이런, 붉은 노을 숲에서 만날 수 있으며, 부러진 손톱 10개를 모아 제니아에게 가져다 줍시다.
부러진 손톱 10개를 가져다주면 연구를 위한 재료가 충분히 모인 것 같다면서 보상으로 월장석 1개를 줍니다.
앞으로 연구를 도와줄 생각이 있다면 새롭게 얻은 전리품이 있을 때 먼저 자신에게 보여달라고 합니다.
대화가 끝나면 퀘스트 메일이 도착해있습니다.
바이런, 까마귀 숲에서 나오는 엘리트 글러트니를 잡아 글러트니의 외팔을 가져오라는 퀘스트입니다.
바이런, 까마귀 숲에 서식 중인 엘리트 글러트니는 그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사냥이 어려울 수 있으니 만반의 준비를 해 갑시다.
글러트니의 외팔을 얻었다면 다시 제니아에게 가져다 줍시다.
제니아는 글러트니의 외팔을 보고 바이런 필드에 있는 몬스터들이 인위적인 실험에 의한 것이란 건 알고 있었지만 정말 대단하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사냥한 5종의 몬스터들은 어떤 상징을 매개체로 합성된 몬스터인데 그간 자료가 부족해서 추측으로만 남아있던 것을 개척가문이 많은 재료를 구해다 준 덕분에 이런 결론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어떤 상징물인지는 알아내지 못했지만 시간을 들여 형상을 복원하면 이 실험의 방법과 목적까지 도달할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성공하면 보답으로 상징물을 개척가문에게 주겠다고 합니다.
글러트니의 외팔을 주게되면 자신의 이론을 실험해 볼 차례라며 잠시 기다리라고 합니다.
잠시 후 성공했다면서 상징물(나락의 파편 7종 중 랜덤)을 보상으로 줍니다.
이제 악마와 연금술사 퀘스트는 모두 끝났으며, 이 후 제니아와 대화를 하여 1일 1회 반복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반복퀘스트를 진행하여 연구에 필요한 재료를 모아서 가져다주면 성공시 나락의 파편 1종(랜덤) 보상을,
실패시 일장석 3개를 보상으로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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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악마의 연금술사]퀘스트 입니다.
도미니온남작가는 계속 마을뺑뺑이라면 제니아는 마을밖 필드로 뺑뺑이하면서 몹을잡고 퀘스트템<자동루팅입니다 글에써있듯 100%드랍 아닙니다.>를 얻어오라고합니다.
이 퀘스트를 깨신후에 마을재입장<배럭다녀오시면됩니다./채널이동이나>하시면 [리오넬과 자경단 : 리오넬의 부름] 라는 퀘스트가 도착합니다.<이 퀘스트가 블랙 앤 화이트 퀘스트의 시작퀘스트입니다.>
그럼 블랙 앤 화이트 퀘스트에대해서 알아봅시다.
[도미니온 남작가] 퀘스트와 [악마와 연금술사] 퀘스트를 완료한 뒤 바이런에 입장시
[리오넬과 자경단 : 리오넬의 부름] 퀘스트 메일이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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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과 대화를 합시다.
바이런 자경단장, 휠튼과 연결을 해 달라고 합니다.
휠튼에게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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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경단장, 휠튼과 대화를 합시다.
개척가문의 이야기를 들은 휠튼은 리오넬을 만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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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에게 돌아가 휠튼이 한 이야기를 전달합시다.
휠튼과 면담을 준비하는 동안 마을을 둘러봐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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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가, 항구, 조선소를 둘러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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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이동(Alt+F3)을 이용하여 바이런 항구로 이동한 후 위 그림에 표기된 지역으로 가면
어시장 상인들과 폭력배간의 대화를 들을 수 있으며, 관여한다.(미션)을 선택하고 미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미션에 입장하면 불량배들이 나타나고 사뿐히 즈려밟아주면 도적 타이그 빈이 나타납니다.
도적 타이그 빈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면 타이그 빈의 대사가 시작됩니다.
타이그 빈과의 미션을 완료하면 이제 두 개의 퀘스트 메일을 받게 됩니다.
[120] 블랙 앤 화이트 : 정의의 사자
[120] 블랙 앤 화이트 : 어둠의 유혹
둘 중 한개의 루트를 선택해 진행이 가능하며 두 퀘스트를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이미 선택한 루트는 다른 루트로의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1] 블랙 앤 화이트 : 정의의 사자
리오넬에게 돌아가 불량배들을 쫒아냈다고 보고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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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그렇게 하겠다.라고 선택을 하게되면 블랙 앤 화이트 : 어둠의 유혹 퀘스트를 진행할 수 없으며 '강화 스탠스 교본' 을 보상으로 받을 수 없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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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니아와 대화를 합시다.
악마의 상징(반복) 퀘스트를 실패없이 모두 성공합니다.
[2] 블랙 앤 화이트 : 어둠의 유혹
화가 딘과 대화를 합시다.
만나보겠다. 를 선택시 주 1회 퀘스트를 진행하여 강화 스탠스 교본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지만,
블랙 앤 화이트 : 정의의 사자 루트는 진행할 수 없으며, 악마의 상징(반복) 퀘스트 진행 시 실패할 확률이 존재합니다.
파렐에게 가 대화를 하면 매주 1회씩 어둠의 유혹 : 영롱한 수정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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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블랙 앤 화이트] 퀘스트입니다. 이 퀘스트를 완료후에 다시 바이런 마을에 재입장<채널이동or배럭>을 하시고 파렐한테가면 '[루치페르 성]파렐의 반응' 이라는 퀘스트가 활성화됩니다.
이때부터는 퀘스트페이지보시고 쭉 따라가시면 쉽게 하실수있으니 글을 마치겠습니다.
ps.루치페르성 달리기를 하실때에는 '텔레포트 주문서'<가렙26이하일시에 초심자용 텔레포트 주문서> 아이템이 매우 도움이됩니다. 애용합시다.
ps2.(구)위키가이드 주소입니다 추가 변경된내용도 많지만 어느정도 뼈대는 거의 그대로이기때문에 현위키보다 도움이 많이될까싶어 남겨봅니다.
퀘스트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