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에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정도의 장비가 세팅되어 있다면, 방법 자체는 어렵지 않아 별도의 스크린샷을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 어느 정도 운과 특정 캐릭터 군으로 세팅 시 수월한 감이 있습니다.
★ 오퍼레이션 : D
(출처 : 위키 가이드)
미션에 입장 하면 주어지는 '린'으로 탈로스를 때려 잡는 미션 입니다.
적절한 스킬 싸이클과 적의 범위기를 회피할 정도의 컨만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① 우선 공방등을 올려 주는 자가 버프는 쿨이 끝날 때마다 계속 걸어 주었습니다.
② 1번과 3번 4번 스킬을 위주로 사용하였습니다.
(린의 특수 효과로 크리가 붙는 스킬은 주로 4번을 썼지만 그 때 그 때 따라 1번 혹은 3번도 몇 번 썼어요.)
③ 탈로스가 자기 주변을 내리 찍는 스킬은 시전 시간이 짧아 그냥 거는 족족 다 맞았습니다.
여기서 린이 다운되어 있을 때 탈로스 평타가 크리가 터지거나 혹은 폭주 상태에서 빠르게 두 번을 칠 때는
그냥 ㅂㅂ. 그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린의 피가 빨리 차는 편이라 원큐 당하진 않습니다.
④ 탈로스가 앞으로 전진하는 스킬은 시전 시간이 꽤 되기 때문에 충분히 피할 수 있었습니다.
뒤로 빠져서 3번 스킬을 날리거나 피를 채웠습니다.
⑤ 주변에 떨어지는 [강화 오브]는 되도록 주워 먹는 편이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⑥ 탈로스 스킬 외에 주변에 적 범위기가 지정될 때가 있는데 '집속 마법포'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맞아 본 적은 없지만 대충 저걸 맞으면 미션 끝이구나. 싶었습니다.
⑦ 폭주 상태의 탈로스는 아픕니다... 3번으로 견제하거나 아니면 폭주가 끝날 때까지 그냥 기다렸습니다.
⑧ 5번 스킬은 댐은 강하지만 모션이나 후딜이 딱 맞아 죽기 좋은 스킬이라 되도록 아꼈습니다.
그라 어지간히 아신 분이라면 아실 만한 "이 정도에 이걸 쓰면 죽겠지." 싶은 타이밍에 피니쉬로 날려 주었습니다.
한 번 폭주 탈로스에게 열심히 얻어 맞아 죽은 걸 제외하고선 바로 클리어 했어요.
★ 오퍼레이션 : L
(출처 : 위키 가이드)
글쓴이 조합 : 발레/워록/에르메스
위키에 별다른 공략이 없어서 직접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팁게시판은 뒤져 보질 않았네요.
3MCC로 탈로스를 때려 잡는 미션 입니다.
시작 시 인버가 주어지고 린, 레오나, 에이미가 탈로스를 공격 합니다.
지금 어그로는 저 셋한테 쏠려 있는 상태.
① 버프를 하고 당연하게 뚜까 잡습니다.
② 탈로스는 이전 미션과 동일한 스킬들을 사용합니다.
③ 이전 미션과 다른 점이라면 탈로스의 주변에 적 범위기가 아닌 아군의 마법진이 표시되는데
이게 마법 병단의 지원 공격이라고 하더군요.
④ 여기서부터가 중요한 점이 NPC에게 쏠린 어그로를 뺏어와야 합니다. 아마 탱을 데려 왔으면 수월 했을 거 같은데...
(이미 발레랑 워록은 누우심;)
⑤ 어그로를 뺏어서 마법 병단의 마법진 안에 탈로스를 데려오면, 탈로스에게 [아머 크래셔]가 걸립니다.
마법 딜 짱짱하신 분이라면 그냥 때려 잡으시겠지만... 방어력이 0이 됐을 때 물딜 혹은 사딜로 신명나게 때려주면,
⑥ 시간도 그렇게 많이 걸리지 않고 넉넉히 미션 클리어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