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라의 공격력, 데미지 공식은 정말 복잡, 다단하게 만들어놨다.
그래서, 참 재밌다는 겁니다.
잡설없이 기본공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설명하겠습니다.
1. 무기공격력(편의상 구분합니다.)
총공격력(캐릭터 정보창에 표시되는 공격력 최종계산값)의 기본이 되는 무기 공격력은
(노강화 아이템의 기본공격력 * 무기의 공격력 증가 %옵션) + 강화로 증가된 공격력 --① 입니다.
(아이템의 공격력 * 무기의 공격력 증가 %옵션) --① 입니다. <-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기본 100공격력, 공증20%옵션, 강화로 증가된 공격력12 아이템의 무기공격력은 112*1.2 = 134
주의!! 무기에 적용되는 히든 공증% 옵션이 있습니다. 지난 업뎃이후 표시되는 템이 많지만 표시되지않는
것도 있습니다. 히든 공증%는 인챈 공증 %에 더해서 계산 하시면 됩니다.
2. 스텟에 의한 공격력 증가
캐릭터 스텟에 의한 공격력 증가 %는
①식 * 스텟 공격력 증가 % --② 으로 적용 됩니다.
근접은 힘 60 이 20% 공증 이후 1스텟당 2% 공증
민 60 이 10% 공증 이후 1스텟당 1% 공증
사격은 기술 60 이 20% 공증 이후 1스텟당 2% 공증
민 60 이 10% 공증 이후 1스텟당 1% 공증
마법은 지능 60 이 20% 공증 이후 1스텟당 2% 공증
무기공격력 132, 힘 80, 민 70 인 근접이면 80%(힘에서 60% 민에서 20%)공증이므로 132 * 1.8 = 237.6
3. 기타 공격력 증가
버프, 포션, 가렙 등의 공격력 증가 %는
②식 * 각종 공격력 증가 %의 합 --③ 으로 적용됩니다.
주의! 각 종 공격력 증가 버프,포션,가렙 등의 '곱'이 아닌 '합'으로 적용!!
프랜 24%, 스테 15%, 가렙 40% 공증은 24+15+40 = 79% 이므로 237.6 * 1.79 = 425.3
이렇게 해서 캐릭터 정보창에 표시되는 최종 공격력값(위에서 총공격력이라고 말한)은
'3식'의 반올림 값 으로 표시 됩니다. --④
(작성중에 착각해서 ①*②*③ --④ 라고 적었다가. 나중에 귀찮아서 이부분만 지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4식'의 형태가 됩니다만, 스탠스 별로 추가 공격력 증가 %가 존재합니다.
최종공격력(총공격력)은 스탠스 공증% 옵션을 포함한 값입니다.
스탠스 공증% 는 기준값을 알수가 없어서 '4식'에 곱하는 형태로 적용되는지 '3식'의 기타 공격력 증가값에
같이 더해지는 형태로 적용되는 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100렙 이하 스탠스는 보통 스탠공증이 없지만, 있는것도 있습니다.
베테스탠도 보통 스탠공증 없습니다만 존재 하는 것도 있고, 익스 스탠은 대부분 공증 %가 있습니다.
4. 기본 데미지 계산
기본데미지(최종 데미지 값 아님!)는 일단 방어력에 의한 데미지 감소율의 영향을 받습니다.
방어력 2당 1%의 데미지를 감소 시키며 이론적으로 방어력 200이면 100% 데미지 감소 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공등, 관통, 면역 적용한, 기본데미지 계산에 적용되는 방어력 값은
대상의 방어력 - (나의 공등 + 관통) + 대상의 면역 = 최종 방어력, 입니다.
그러므로 기본데미지는 '④ - (④*(대상의 최종방어력/2)%)' -- ⑤ 입니다.
5. 무기 속성데미지 계산
무기에 붙은 속성데미지는 위의 '5식', 기본 데미지에 더해서 계산 됩니다.
하지만 속뎀은 상대 속성 저항의 영향을 받으므로 '무기 속뎀-(무기속뎀*상대속성저항력%)' 이 됩니다.
화염 속뎀 30 에, 상대 화염저항 40 이면 '30-(30*0.4)=18' 화염 속뎀이 들어갑니다.
화염,빙한,전격,염력 모두 똑같이 적용됩니다. 속성 데미지까지 더한 기본 데미지는
⑤ + 각종 속성데미지 --⑥ 입니다.
6. 종추뎀증,공방차이뎀증
각종 종족 추가 데미지 % 증가, 공방등 차이에 의한 데미지 % 증가는
'6식'에 각각의 %를 곱하며, 이 값이 최종적으로 1타격시 표시되는 최종 데미지 입니다.
종추100%, 공방등차 2, 이면 '6식의 데미지' * 2 * 1.2 입니다.
공방등 차이에 의한 데미지 %증가는 1차이당 10%증가 이며, 현재 공방차이 5까지 50% 적용됩니다.
((((무기뎀*무기공증)*스텟공증*기타공증합)-방어력뎀지율감소)+각속성뎀)*종추뎀증*공방차증
여기 까지가 공격력, 데미지에 대한 기본 공식입니다. 각종 패치로 1타격에 나오는 데미지가 바뀐다면
기본 공식에 적용되는 값들을 변경 시키는 겁니다.
공방등차이 뎀증%도 변하고, 스탠스 뎀증%도 변하고, 스텟에 의한 뎀증 %도 변하고 하여튼 이것저것
적용값을 패치해서 엄청 변하는것 같지만 기본 공식은 그대롭니다.
하지만, 각각 더한다음 곱하는걸, 각각의 곱으로 바꾼다던지, 아니면 그 반대로 바꾸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
기본공식도 결국 '개발진의 마음'이 되겠습니다.
각 상황에서 어떻게 옵션을 선택해야 데미지를 극대화 할지는 상황마다 다릅니다.
전부 곱하는 거면 쉽겠지만, 중간에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비율 적용 등이 들어가 있어서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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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겸 끌어올리기합니다.
이런식으로 너무 복잡하게 곱연산을 하다보니 "약간상향"이 실제적으로 엄청난 상향이되고 "약간 하향"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결과가 자주 발생하죠.
오래전 계산식이라 바뀐점이 있어 확인한 것은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