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배경
-기존 칼리-랄프 구도는 관통력과 공등이 높은 칼리와 공격력이 높은 랄프로 구분가능.
-스쿼드 단위의 관통 뻥튀기가 없다면, 대체로 칼리가 언제나 열세.
-발란스 패치에서 칼리는 랄프의 비교대상이라는 IMC의 관점과, 칼리에게 평타딜러 자리 부여 선언.
*실험 목적
-평타 기준에서 칼리와 랄프를 비교
-곁가지로 지인이 계속 징징거려서 (-.-) 베일도 곁가지로 추가
*실험 환경
-명중을 준 이유는, 쌍수 베일을 배려한 것입니다.
-관통을 준 이유는, 사용무기(시멘트) 가 0관통 임에 비해서, 일반적인 무기가 관통 10 or 5 + 6관통3개=28관통 이기 때문에
그에 최대한 근접시키기 위함입니다.
-중갑 + 65방등을 기본으로 잡고, 방어력을 변경하는 방식입니다.
실험 상태의 칼리입니다.
공통버프 12프랜+12슈팅+12콘푸+스테로이트 + 자가버프
-베일은 울프아이12레벨 / 엣지 10 레벨입니다. 그래서 허수아비 변경이 있습니다.
베일의 실험은 허수아비 방어등급 -1 , 방어력 -1 을 기준으로 합니다.
-사용된 시멘트석궁입니다. 가특과 마찬가지 이유로 베일을 배려하기 위해서 명중이 있습니다.
*실험 결과
1. 칼리 와 랄프
-과거, 이 둘의 구도는 공등1 높고 관통이 좀 더 높은 칼리가 딜 자체는 적어도 공등관통빨로 부족한 공격력을
상쇄하면서 랄프를 따라가는 구도입니다. 개인단위에서는 관통차이가 적으면 10 정도에서 많으면 30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해당 구간에 유리한 부분에선 칼리가 좋고, 대부분은 랄프가 우수했습니다.
-칼리에게 몹증이 추가됨에 따라서 칼리가 랄프에 부족했던 타격능력이 크게 상향되었습니다.
-상쇄력 0%인 방어력 0 에서 칼리와 랄프는 8795 대 8770 으로, 공등1 높은 칼리가 공등보너스를 받으면
칼리가 우수, 공등보너스를 못받으면 랄프가 우수하지만, 경합이라 해도 좋을 만큼 비등비등해졌습니다.
-관통차이가 곧 물리방어에 의한 감소율 95%가 되는 마지노선을 결정합니다.
랄프는 370~390 사이에서 95% 감소가 되었지만, 칼리는 관통이 높은 수치만큼 그 선이 올라가서
410 전후에서 95%감소가 이루어집니다.
-순수타격력과 관통력 모두에서 칼리에 밀리는 랄프는 사실상,
모든 구간에서 칼리보다 낮은 평딜러가 되었습니다.
(미중년은 꽃처녀에게 털리는게 세상의 이치.)
2. 곁가지 베일에 관하여.
-베일은 석궁을 쓰지만, 칼리 랄프와 절대 같은 계열이 아니다.
베일은 언리밋,끄로즈망,JD 의 계보를 잇는 평딜러 군이다.
-의미없는 비교지만, 석궁자 지인이 베일베일 노래를 해서 같이 실험.....
-괴랄한 순수타격력. 감소율 0% 에서 칼리 랄프가 8800 에서 허덕이는데 베일은 1.5만.
이것은 순수타격력에서 베일이 칼리 랄프보다 70% 우월함.
-일반 평딜러답게 관통 관련 자체버프가 없는 베일은, 일반 평딜러 군과 비슷한 70 전후의 관통을 가지고,
그만큼 감소율 적용이 시작하는 구간이 빠르다. 그래프를 보면 베일의 그래프가 꺽이는 시작점이
칼리 랄프와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랄한 공격력으로 부족한 관통을 상쇄하고 있다. 원체 순수타격력이 괴랄해서 감소가 되도
남아있는 순수타격력이 많기 때문이다.
-베일 (을 포함해서 언리,끄로즈망,JD,etc) 이 괴랄한 캐릭터지만, 어느 수준에서 역전되는 구간이 발생한다.
이것은 순수타격력이 아무리 높아도, 방어력에 의한 감소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관통이 높은 캐릭터가
순수타격력을 최대한 보전하는 것과 대조된다.
-본 실험에서도 290과 300 구간을 기점으로 방어력에 의한 감소율에 베일의 타격력이 칼리 랄프에 역전됨이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