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평균적으로 쓰는 고급 홈 프리미엄 서비스에는 드랍율 40%증가의 효과가 있습니다.
여기에 pc방 서비스 (드랍율30%) + 토끼 , 판판 펫 (드랍율 30% , 20%) + 중급 드롭 교본 (20%) 까지 사용하면 합증 120%까지 증가할수가 있습니다. 드랍율 5%짜리 템이 드랍버프만으로 드랍율이 11%로 증가하게되는 셈입니다.
그러나 과연 이러한 드랍율 증가 버프를 쓸만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
제가 최근에 소환케릭 드랍율증가 버프효과와 레이드에서도 적용이 되는지에대해 문의해본 결과 이러한 답변을 받았습니다. 소수의 예외사항도 미션 몬토로의 경우 레시피는 드랍율효과 미적용 but 반지드랍은 드랍율효과 적용인것 처럼 그다지 돈이 안되는 템만 예외적으로 효과는 본다는것이지 거의 모든 레이드및 보스에게 나오는 가격이 될만한 아이템은 미적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들이 흔히 칩 , 월장석 , 일장석을 벌로가는 혼돈의탑 마져 드랍율 증가 효과는 받지 않습니다.
확률드랍 퀘스트템마져 몇개는 드랍율의 증가 버프를 받지 않습니다.
물론 필드에서 보스를제외한 몹들이 떨어트리는 드랍템들은 드랍율 적용이 되어서 킵위주이신분들은 고급 홈 프리미엄까지는 사용할만하지만 나머지 드랍율 증가 효과를 위한 pc방 + 펫 + 교본 은 그 가격대비 사용할만한 가치가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pc방 효과는 pc방에서만 볼 수 있으므로 시간당 피방비를 빼야되고 토끼펫의 경우 현 카스썹 기준 3000~5000 만원에 펫먹이를 5~8분에 1개가량 먹습니다.
중급 드롭 교본의 경우 예전 린든상자에서 나오다가 현재는 린든품목에도 없는 상품으로써 현 카스썹 기준 7일짜리 2000~3000만원대에 가격이 형성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드롭율 증가 버프를 사용해봐야 대부분 모든 보스 미적용 , 일부 극악확률 퀘스트템 (피망 , 부셔진 아르모니움) 같은 경우에도 드랍율 100%의 효과를 받아봤자 실질 적용 드랍율은 (피망 5%증가 아르모니움 0.5~1%증가)
이외 아티 쟤료같은 경우로 드랍율 100% 라고 해봐야 실적용 0.1~0.5% 사이여서 별 효과를 못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아이템 드랍 효과를 올리기위해 드랍펫을 사는것 + pc방을 가는것 + 중급 교본을 사는것 은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ps : 드랍율 증가 버프써봐야 안나오는사람은 안나옵니다.. 부셔진 아르모니움 퀘스트템 구할려고 토끼펫+ 고홈을 켰지만 고홈없는 사람보다 늦게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