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총케하면 베르넬리밖에 떠오르지 않는 현실에 저는 조심스레 브루니를 추천해볼까 합니다.
저역시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상당히 하위층에 거주하는 서민 유저(크레세멘토 방어구를 차고 다니며, 무기는 크레세멘토나 92엘템 착용)로써 재밌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브루니도 상당히 오래된 NPC임에 틀림없지만 그리 존재감이 있는 NPC라 볼 수는 없습니다만
일단 여케이고 전용 아티도 있고 무기도 권총 하나만 채워주면 됩니다.
(좋은 케릭터의 기본 조건은 갖추어졌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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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30 투자 ▲ 전용아티까지 착용 ▲ 전용아티 보물지도, 직스를 +1 시켜줍니다
일단 스텟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민첩이 상당히 높은 케릭터로 볼 수 있습니다.
민첩 스텟도 공격력과 공격속도 등 여러가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높으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체력과 지능이 저질인게 좀 단점이죠..
▲ 깨알같은 브루니 버프
이제 브루니의 주력 스킬들을 알아보면
이 네가지가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꼽아봤습니다. 다른 분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원티드 액션이 11레벨부터는 상태이상 면역이 붙고 페이탈 블루스도 11레벨부터 공등이 +1 됩니다.
상태이상 면역이 붙게됨이라 함은 감전이나 아머크래셔 유발시키는 보스에게 겁없이 덤빌 수 있다는 말!
단점은 지속시간이 좀 짧습니다
가르시아에게 없는 페이탈 블루스로 라이프 센텐스와 이스케이프 샷 뻥뎀을 노려보는건
브루니의 특혜라고 생각됩니다.(아니아나 기타 치명상 유발 케릭이 조합에 들어가면 상관 없을듯)
이스케이프 샷은 퍼뎀이 낮아서 그리 큰 데미지를 기대할 순 없지만
라이프 센텐스는 치명상 걸린 적에게 사용하면 쩌..쩝니다..
아래 영상은 성능 테스트 겸 궁 솔플 영상입니다
장비의 특이한 점으로는
위와 같고 나머지는 모두 크레세멘토 장비로 했습니다(영상보시면 나옵니다)
엘강공 경우는 1억에 구했고 날개는 1000즈음, 아티는 요새 정수가 싸져서 싼값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
케릭터에 애정이 있다면 충분히 투자하고도 남는 금액이라 사료됩니다.
버프나 물약은 스테,레벨업 버프,미스틱,투물 사용했습니다.
컴이 매우 좋지 않아서 영상 찍으면서 렉이 ㅎㄷㄷㄷㄷㄷㄷ하길래 좀 힘들더군요 ㅠ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라며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