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검사(단수) 캐릭터 또는 성격이 다른 무기를 끼는 쌍수 캐릭터가 출시되면 스탯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캐릭터 예를 들면 레이첼이 있지요.
1. 성인 레이첼 : 권총(마딜)
2. 꼬마 레이첼 : 권총 + 마법서
이러한 경우에는 스탯을 어떻게 찍느냐?
쉽게 말씀드리자면 "무기"의 성격을 따라가라는 것입니다.
스탯 = 데미지 계산 시 기본 공격력에 영향을 주며 가장 먼저 계산되는 녀석입니다.
따라서 무기의 성격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렇다면 마검사(단수) 캐릭터의 경우에는 쉽습니다.
ex) 레이첼, 베인 등
하지만 쌍수(물리+마법) 캐릭터의 경우에는 어떨까요?
이 또한 기본적인 개념은 무기의 성격을 따라가면 됩니다.
먼저 미레유로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레이피어 + 전팔을 사용합니다.
레이피어 = 힘, 전격팔찌 = 지능인 상황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답은 기뎀이 높은 무기를 골라서 스탯을 찍으면 됩니다.
미레유의 경우엔 전팔의 뎀지가 더 높으므로 지능을 찍으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꼬마 레이첼은 권총보다 마법서가 기뎀이 더 높은데 왜 기술을 찍을까요?
이는 평타 딜러이기 때문입니다. 평타는 때리는 무기의 데미지만 적용되기에 권총 데미지를 올리기 위함이죠.
만약 스킬 딜러로 쓴다면 꼬마 레이첼 또한 마법서의 데미지를 올리기 위해 지능을 찍는게 맞습니다.
해당 스탠스 반지의 스탯을 따라가는 것도 괜찮으나 가끔 안 맞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이 개념만 이해하면 앞으로 어떤 캐릭이 나와도 스탯 찍는데 헤매지 않을 것 같습니다.
**** 3줄 요약 ****
1. 캐릭터별 스탯은 무기의 성격을 따라가라.
2. 쌍수의 경우 기뎀이 높은 무기를 골라서 찍어라.
3. 단, 쌍수 평타딜러의 경우 평타를 때리는 무기를 골라서 찍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