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 주의 

○ 본 조합 및 방식은 작성자가 진행했던 방식입니다, 결코 추천하지 않습니다.

○ 스스로도 미친 짓이라고 생각하는 방식입니다, 따라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 스샷은 귀찮아서 생략합니다, 배럭에 있는 캐릭을 꺼내기 귀찮아서가 절대 아니고요..;;

1) 조합 

 파터 + 워록 + 에밀

2) 스탠스

 트로나다 + 오컬 + ESP

3) 장비

파터 : 브리스티아 풀암(6강, 증악추 + 4공등, 별7급(36)) + 파엘르노(6강, 방4 + 3방등, 엘르노6급(37))

워록 : 델파이너스(7강, 증공등, 별7급(39)) + 이블 팔찌(6강, 증악추, 별7급(36))

        + 워엘릅(7강, 방7 + 3방등, 엘르노5급(36))

에밀 : 실버 로자리오(5강, 방1 + 2방등) + 위엘르노(7강, 이속10 + 3방등, 엘르노7급(38))

추가장비 : 에밀 다크니스 이동용 (절대 공격용 아님)

그 밖에 : 트로나다 링 x2, 오컬 어시 링 x1, 엘페네 링 x1, 인핸슨 택틱스 링 x2

            , 택티컬 어시스턴스 링 x2(필수, 작성자 전략의 알파이자 오메가...)

            향상링 없음

악세 : 

파터 - 장인 가죽장갑 + 트래킹 부츠 + 가공된 물리 저항 목걸이(힘+2) + 고급 가죽 벨트(힘+1) + 전용 아티 착용

워록 - 장인 장갑 + 장인 신발 + 가공된 물리 저항 목걸이(지+2) + 고급 벨트(지+1) + 전용 아티 착용

에밀 - 장인 장갑 + 어썌신 부츠 + 가공된 물리 저항 목걸이(지+2) + 고급 가죽 벨트 + 낡은 셀레네의 기억(SP회복)

4) 펫

 엔 세르 들어갈 때부터 무조건 아코르 켜놓음.

(아코르가 없으면 프텍 걸고 다크니스 이동중에도 에밀이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탈 수 있습니다.)

5) 추가 도핑

 트라이엄프 포션(1시간) - 필수, 안 먹으면 별7급 장비론 종종 틱이 납니다.

 스테이터스 포션(1시간) - 쓰면 엔 세르 애들은 큰스킬 한방에 잡히는 듯 해요. 

6) 성수?

 가난한 판에 그딴 걸 이용 가능하리라 봅니까?

 안씀

7) 전략

 말로는 단순합니다.

 엘 템플로의 로라

 글로리아의 패트릭

 비에고의 베르트

 이 NPC들 근처에 몹이 접근할 경우 사라집니다, 작성자는 편의상 이걸 '안전 지대'라 부르겠습니다. 

① 일단 잡기로 작정한 지역의 안전지대로 아무데나 이동합니다.

② 안전 지대에서 버프를 겁니다, 단 디바인 블레스(택티컬 어시스턴스) 스킬은 반드시 12로 걸어주세요.

③ 다 걸었으면 에밀의 로자리오를 뺍니다.

④ 파터-워록-에밀 순서대로 프로텍션 필드(ESP)를 걸어주고 사냥합니다.

⑤ 인핸 혹은 플라레(오컬 어시) 버프가 풀릴때까지 프로텍션 필드(ESP)를 자꾸 다시 걸어주며 사냥합니다.

 참 쉽죠?

⑥ 만의 하나 프텍 타이밍을 놓쳐 캐릭 중 일부가 죽을 경우, 버프건 뭐건 안전지대로 후퇴합니다.

  중요한 건 에밀입니다, 에밀만 살아있으면 나머진 리서시네이션(퍼스트 에이드)으로 회수할 수 있어요.

(에밀은 아무 무기도 안 낀 상태에선 퍼스트 에이드(부활)과 ESP(프텍)을 둘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번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⑦ 인핸 혹은 플라레 버프가 깜빡일 경우 안전 지대로 후퇴합니다.

  가끔 몹들이 안전지대로 와도 한대 때리고 사라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프텍은 쫓아오는 몹들이 다 사라진 걸 확인하고 스피리추얼 실드(ESP) 등으로 풀어주세요.

  그리고 2번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⑧ 프텍을 스핏 실드 등으로 풀기전에 주변에 스쿼원이 있나 확인하고 푸세요, 자기도 모르게 테러를 할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중요한 건 디바인 블레스(택티컬 어시스턴스) 스킬을 항상 12로 걸어줄 수 있도록 하면서,

버프시간 내내 프텍 유지하며 몰이사냥 하다가 풀리면 안전지대로 가서 다시 걸고 사냥...

 이것의 무한반복에요.

 익숙해지면 이제 맞아도 안 풀리는 워록의 어비스 플라레(매직 오브 오컬티즘)를 중간에 꽝꽝 박아줄 수도 있습니다.

P.S : 추가 사항

 엔 세르라르는 안전 지대가 없어서 작성자는 어지간하면 거기서 퀘템 안 모읍니다.

 엘 템플로, 글로리아 등의 적들은 넉백기 + 스턴을 자주 걸어서 프텍 유지하기가 조금 힘든 편입니다.

 비에고의 적들은 악추랑 무추가 혼합되어 있어서 작성자의 장비론 잡는데 시간이 걸리더군요.

   뭣보다, 큰 이족로봇 잡으면 뜨는 영혼인가 뭔가는 마법속성 평타라 프텍 따위 우걱우걱 씹고 데미지를 줍니다.

P.S 2 : 

 거듭 말하지만 작성자는 이 방법을 결코 추천하지 않습니다.

 왠만하면 그냥 맘편하게 성수 150렙 걸고 엔 세르에서 잡는게 편하실 꺼에요...

P.S 3 : 20141230, 14:37

 답글들 달아드리며, 작성자 당시의 악세 정보도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