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해서 겜을 하는데.. 복귀할때마다 겜이 매번 다르내요... 근데 이번에는 좀 ... 뭐랄까.. 폐지 줍는 노인도 아니구..현타 오내요;;
겜을 하는데.. 아이템이 없어요.. 나오는거라곤 칩 아니면 토큰;;
열심히 한달 앵벌해서 몇천개 칩을 모아서 칩질을 하면.. 허무하게 그냥 다~ 날라감
(예전에 비해 터무니 없는 칩질 확률... 아무래두 카린? 인챈트 스크롤 시스템?! 이거 나오고 심해 졌겠지 하고 짐작해봅니다)
그래서 그냥 모아서 팔자... 하는데.. 뭔가 득템 하는 재미가 하나두 없내요 게임에 아이템이없음;;
웃낀게.. 몇백만 비스 짜리 롤렛 돌리는데 백금괴에 기뻐해야하는게 참.. ;;
토큰으로 템을 구하고 제작으로 템을 만들어라는것 같은데..
예전에는 마성을 돌든 미션을 돌든 템 줏어서 창고 가득 모아 강화질해서 그걸 팔든 또는 7강 가끔 8강두 띄워서 직접 작업해서 입히기도 하고 그런 보통 온라인 게임의 재미를 느꼇었는데..
그냥 아무것두 없내요 ..... 토큰 모아서 템을 구하고 거기에 작업해서 템 갖추고 괜찮은것 같은데 지나치게 한쪽으로만 치우쳤다랄까요?
결론 적으로 이제.. 엘르노나 무기는 33등급까진 예전 처럼 롤렛이든 드랍이든 좀 풀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현재 카스티아섭에 보면 템이 없습니다.
그만큼 섭에 아이템이 없다는것과 유입되는 유저에 비해 템이 부족하다는 증거 아닐까요.
한소리 할지도 모르겠지만 ... 그라 게임 시스템 자체가 완벽하게 게임회사의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게임의 완성형 같은 느낌이 드내요. 다른 게임들도 그렇지만... 지금 현재의 그라는 14년 동안 완벽하게 시스템을 구축했내요.
게임을 하는데에는 소소한 재미가 필요합니다 엘익스페를 쓰는 것도 좋지만.. 템 줏어서 옵션확인하고 강화 하는 재미를 ... 그라에는 그게 없어져서 좀 아쉽내요.
재미있는 게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겼으면 하는 바램으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