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추잡하다는 말밖에는 안나오는 게임 운영을 보여주시는데요..!!
아무리, 유저들이 임씨님들 저급한 운영에 지쳐서.. 반응조차도 제대로 안한다고는 하지만..
이런식으로 유저들에게 불리한 잠수 패치를 하고, 아무일 없듯이 넘어갈려고 하시는 건가요? ㅋ
정말 황당하고 어의가 없는 운영에 기함할 수 밖에 없는, 이 상황은 오랫동안 그라를 애정으로
플레이 해온 유저로서 너무나 서운하고, 화가날 수 밖에 없습니다..!!
※ 문제 제기 : 신규 린든 캐릭 [지즈/실라엔]의 스탠스 경험치 요구랑 "2배" 뻥튀기 잠수패치 건에 대하여...
예전부터도, 유저들에게 불리한 내용을 수없이 패치한 비친화적 게임운영은 차치하더라도.. 오로지 하향 패치만을
지향하는 듯한 밸런스 패치도 중단없이 시행하는 것을 넘어서, 이제는 단 1줄의 사전 공지도 없이 유저들에게 엄청
나게 불리한 내용을 아무런 기척도 없이 가책도 없이.. 조용히 본섭에 적용하는 악행을 서슴없이 자행하는 추태를
보이니 도저히..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서, 이렇게 쓰기 싫은 글을 쓰게 만드시는 임씨님들 운영은 욕이 절로
나오게 되고 그 치졸함에는 어의가 없습니다..!!
스탠스 경험치 요구량은 익스퍼트 스탠스의 출시이후에, A형과 B형의 스탠스로 나뉘어서 어느 쪽이 더 큰
경험치 요구량을 필요로 하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트레이닝 카드 G>를 기준으로 볼때..
65장과 33장이 필요했습니다. 이것은 그랜드마스터 스탠스라고 불리는 에이션트 스탠스를 기준으로 하더라도
변화가 없었고, 그럴 이유도 없습니다.
그런데 [지즈]캐릭을 생성하고, 스탠스 레벨을 <트레이닝 카드 G>를 통하여 올리려고 시도하던 중...
황당한 요구 수량을 목격하게 되어... 혹시나 하고, [실라엔]캐릭도 확인을 해보았는데...
역시나, <트레이닝 카드 G>130장을 요구하는 터무니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스탠스 경험치 요구량을 아무런 사전 공지도 없이, 다른 캐릭과의 형평성도 맞지않게 잠수 패치를
진행하고, 무려 2배를 뻥튀기하는 사기적인 짓거리를 서슴없이 하시나요? 의도가 도대체 뭔가요?
유저들의 트레이닝 카드를 추가로 갈취하고, 스탠스 작업을 위한 유료던전의 사용을 증대하고,
스탠스 렙업을 위한 사냥 시간을 늘려 접속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인가요?
아니면,,, 단순한 업무상의 실수인가요?
제발, 후자이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저걸 실수로 바꿨다고 보기는 힘들다는...... 심증은(?)
다른, 유저 분들 생각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물론, 이걸 뭐 소소한 문제로 보거나 아예 관심도 없는
유저 분들도 많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합니다만...
이게, 진짜 잠수 패치를 통하여 진행할려고 했다면.. 단순한 문제로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유저들이 너무도 지쳐서, 어지간한 일에는 이제는 반응조차도 거의 안하는 수준의 운영을 임씨들이 하고
있기에 더더욱 문제는 심각하게 봐야할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