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한테 그라 해봤다고 말해봤는데 캐릭들을 관심있게 보더라구여
솔직히 기분은 좋았는데 문제는..;;;
맘에 든다는 캐릭들 보면 전부 관짝들어간 애들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주얼이랑 컨셉 무기 잘 빠지면 뭐해요
쓸만한 애들은 어차피 소수고 정해져있는데.... 애정으로 키우는데도 한계가있지;; 도태딜러 수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제발 고질적인 문제 좀 고쳐주세요 의미없는 밸패 그만하시고..
어차피 망해가는 게임 맘에드는 애 돌려가면서 키워도 되게끔 만들수도 있지 않나요?
언제까지 두꺼비로 깨진 독 막을건지...
진짜 맘에드는애 세명 정해서 키우면 되게 기분좋을 것 같고 사람들도 더 잘 모일 것 같은데
그라가 그렇게 된다면 복귀의향 있기도 함
추억때문에 못 놓는 게임인데 정말 너무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