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는 어리고 밝게 생겼는데
연세 좀 있는 목소리가 나와서 이질감이 들고
프리지아는 배경 스토리 보면
철부지처럼 나오는 중이지만
해군 망토 둘러서 무게감도 있고
얼굴이 남성 캐릭처럼 생겼는데 (사관생도 로브 비슷)
음성 들으면 또 해맑아서 로지 2탄 같네요.
오히려 설화가 한복 입고 설화술 스탠스로 껑충껑충 뛰면서
가→고↘있→어↗요↘~
가는중 가는중~
어어딜 가시려구!
하는게 더 어울리는 것 같은데
담당 디렉터분 이거 맞는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둘이 서로 바꿔 들으면
(일부 컨셉 대사들을 제외하고는) 좀 더 잘 어울려서 좋더군요.
* 현재 사용되지 않는 예전 기본, 베테랑 스탠스에
캐릭터들 아까운 녹음 대사 파일들 재활용해주세요.
* 케스 예전 더빙 좋았는데 다시 적용할 순 없는건가요.
현재는 몬토로랑 너무 똑같아서 어색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