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도 많다. 특히 일만 터졌다 하면 초대형 스케일의 사고를 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단순히 타 게임사와 비슷하게 일반적 유형의 사건사고를 답습하는 게 아니라, 국내 게임 역사를 통틀어 최악의 흑역사 사례에 빠짐없이 꼽힐 정도로 부정적 의미로 두드러지는 제작사다. 세계 최초의 2중 랜덤박스 시스템 도입을 통해 온라인 게임 사행성 문제의 포문을 최전선에서 열어제낀 제작사이기도 하고, 그라나도 사건을 통해 게임의 운영측이 어디까지 썩어빠지고 망가질 수 있는지 그 밑바닥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회사이기도 하다. 여기에 자사 제작 게임의 전례가 없는 오류 대량 발발 사태를 통해 게임의 이미지를 버그의 대명사 같은 것으로 추락시키기까지 했다. 자세한 것은 그라나도 에스파다/사건사고 및 그라나도 에스파다/문제점, 트리 오브 세이비어/사건 및 사고 등의 문서를 참조해 볼 것.
사실 서비스 중인 게임이 10년 가까이 장수했으니 그 와중 문제점 하나 없는게 더 이상한 것이긴 하다. 그러나 그 문제점이란 것이 하필 한국 온라인 게임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를 대표할 정도로 막장 회사임에는 부정할 수 없다. 그 밖에도 지적되고 있는 대부분의 문제가 운영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은 당연히 차기작의 운영능력 신뢰도에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크게 데인 유저들이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대해 안티 캠페인을 벌이는 것이 대표적인 예제이며, 실제로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서 불거진 거의 모든 문제들은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터졌던 문제들과 동일선상에 서 있다.
----------------------------------------------------------------------------------------------------
나무위키서 막 퍼옴.. -_-
파란글씨 누름 링크로 자동이동함.. 관심좀 있으면 봐주는것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