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만한 훈장이 없던 차에..
모든 배럭에 있는 모든 캐릭들에게 훈장 다 맞춰 줬는데..
훈장 돌려가며 쓰기도 귀찮았는데..
캐릭터 기본 훈장으로는 쓸만할 듯 하네요..
방어구 몇개 좀 챙기고.. 악셀 몇개좀 챙기고.. 그리고 끝인데..
다들 뭐 좀 챙겼나요..?
발레론 레더아머 하나 챙긴거 말고는 주로 악템으로 챙겼는데..
인챈으로 방등 띄우기도 귀찮고.. ㅎㅎ
무기는 강화하고 인챈하기 귀찮아서 아예 바꾸지도 않았고..
원소 무기 소환석도 귀찮아서 안 까고 있는지라..
잡템으로 무슨 카드랑 물약이랑 뭐 이런거 저런거 그런거 잔뜩 챙기긴 했는데..
그닥 잘 쓰지 않는 것들이라 창고행.. 악셀은 몇개라고 하기에는.. 그냥 아르모니아 귀걸이?
정도 말고는 없는데.. 왠지 발레론 악셀은 절대 안 나올 것 같아서 대충 몇개나 까고 말았네요..
이블 악셀은.. 이블 악셀 소환석도 안 까고 있는 판인데..
그런 거나 주구장창 나오네요.. 쓰지도 않을 마법셋 따위는 그냥 다 팔아버렸고..
다들 이번 이벤트로 뭣좀 챙겼어요..?
이벤트 끝나고 겜에 들어가보니.. 뭐 막 주는게 없으니 허전하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