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상 경어는 생략 합니다.
내 직업은 버스기사다.
출근시간이 끝나면 대부분 어르신들이 많이 타신다.
아직 저상 버스라 아니라 높은 2게단을 올라와야 한다.
애석하게도 어르신들은 아주 힘들게 버스에 올라온다.
거동도 불편해 보인다.
어르신들이 타면 착석하기 전에는 출발하지 않는다.
나는 생각했다.
나도 나중에 저렇게 될까?
저렇게 되고 싶지 않았다.
삶의 질은 아주 떨어지고 죽는날만 기다린다는게 얼마나 비참한가.....
답은 운동이었다.
좀더 젊었을때 시작할걸 하는 후회도 들었다.
인간이 오래 사는 방법중에는,
사고와 암이 발생 하지 않으면 현대의학으로 오래 살수 있다.
하지만 치매와 질병없이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해야 노년이 편안해진다.
그 첫번째는 혈관 건강이다.
운동하지 않고 비만해지면 심혈관질환위험에 노출되 급사하거나 각종 질병에 노출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은 당장문제가 없어 보이더라도 급사할수 있는 폭탄을 가지고 있는것이다.
다음은 근육이다.
인간은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계속 감소한다.
아무런 운동을 하지않으면 근육량은 게속감소하여 나중에는 거동도 불편해진다.
돈이 아무리 많으면 머하나.
죽으면 끝이고 병이 있으면 침대에서 죽는날만 비참하게 기다려야 한다. 대표적인 부자들...
3년넘게 꾸준히 20분지속 달리기 40분 부하운동을 한결과 모든수치가 정상이고 힘이 넘친다.
죽을때까지 할 계획이다. 그라나도 도 사랑도 공부도....
운동하기 싫은 사람은 핑계를 대지만 운동하고자 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는다.
운동으로 암에 자유로와질수는 없지만 예방효과는 그 무엇보다 좋다.
부디 바로 운동을 시작하여,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평생 그라도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 살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