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그라를 중학교때 시작한 20대 후반입니다. 

지금은 개발자로 밥벌어 먹고 있습니다. 그라 정말 간만에 생각나서 들어왔더니 운영 관련된 부분이 너무 갑갑하네요

문제점

해결방안

기대효과

순으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밑에는 저의 생각을 썼습니다. (중복되는 내용이 있으니, 기대효과까지만 읽으셔도 좋습니다.)

그라는 잘 만든 게임이 맞습니다. 

그저 오래되다 보니 쌓이는 누적 문제가 있는거고, 그 문제들은 어떻게 풀어가고 해결하느냐에따라서 사용자 풀이 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롤과 같은 잘 나가는 게임들이 어떻게 운영하는지 벤치마킹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폐쇄적으로 운영하면 얼마 못갑니다.

왜 에디터에서는 위 사진처럼 나오고 볼때는 거지같이 나옵니까?

내가 얼마나 열심히 썼는데!!!!!! 색칠도 하고 !!!!

그래서 보기 편하시라고 

스샷으로 올립니다.

[그래도 원문은 남기겠습니다.]

문제점

1. 지모컨
1. 쓰려고했더니 로그인안됨
2.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이미 몇년전에 버린 실버라이트 기술 사용중
2. 홍보(페이스북)
1. 홍보가 미미
2. 사용자 참여 저조
3. 업데이트 없음
4. 소통을 위해서 만든건지, 유료뽑기 또 나왔다고 자랑하려고 만든건지 모르겠음.
5. 페이스북계정을 팔로우 함 으로서 얻을 수 있는 아무런 혜택이 없음.
3. 이벤트(신/복)
1. 이야기 들어보면 거진 지금 그라하는 그저씨들이 캐릭때문에 리세마라
4. 위키가이드
1. 그라나도에서 만들어 배포하는 하나의 가이드인데, 업데이트가 반영되지 않음.
2. 업데이트 반영되지 않으니, 사람들은 검색을 해야하는데 이런 트래픽 적은 게임의 공략글은 전무
3. 결국 당에 물어보거나 마이크로 물어봐야함

[사족]

그저 몇 안되는 그저씨들 돈 뽑아먹을라고 뽑기만 수시로 진행하고

신규 / 복귀 채널이라지만 이야기 들어보면 다 기존에 하시던분들 부계정이고, 원하는 캐릭 얻을 때 까지 리세마라

그저씨들 돈 좀 뽑아갔으면 사람좀 뽑아서 

저 거지같은 지모컨좀 리액트로 개발합시다. 

초급 프론트엔드 개발자도 그정도는 가능해요, 아니면 기존에 계신분이 노마드코더 유투브 라도 보고 제발 만듭시다. 기획 & 개발기간 다 해서 한 달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없어서 개발 못하겠으면 

그냥 API 오픈 해 주는게 제일 좋은 방법 같습니다.

그저씨들은 이전부터 가이드를 써 왔던 아주 친절하고 호의적인 호구들  이니까 오픈 해 두면 분명 누군가 만듭니다. 

없으면 제가 만들게요 제발

개발사가 만들어야 할 가이드를 유저들이 만들어 왔었고 이 컨셉을 이어받아 만든 위키가이드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으니 보고 진행하려고 하면 무리가 있고... 그럴거면 위키가이드를 정말 위키에 맞게 오픈합시다.

정말 '위키가이드' 라는 이름을 사용하려면 위키 정신 그대로 이어받아, 유저들이 수정하고 그게 채택되면 너희들은 그에따른 보상 해 주면 되잖아요?

문제있는 글들은 위키처럼 비추 받아서 지우면 그만인거고 그 전에 운영자들이 지우던가... 글을 쓰긴 힘들어도 그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왜 이렇게 운영을 못합니까

머리좀 굴리면 

열 명이 할 거 한 명이 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인원 줄이지 말고 제발 유저 편의좀 늘립시다.

추가 및 변경사항

2019. 10. 11. 17:30] 가독성 거지같은 그라 홈피 에디터 때문에 글내용 스샷으로 추가

2019. 10. 11. 16:35] 스크린샷 추가 및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