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원래부터 인피는 버려진곳이였고 지금 숙제5판기본이 된건 데사장신구가 주된이유이고
칩줏는건 부과적 이유였죠.
칩을 목적으로 가는분은 대부분 다클라분이나 작업맨들이 아니였을까요?
오히려 이로 인해서 칩값이 불안정해지고 그의 나비효과로 기타미션보상의 상대적 가치가 떨어졌죠.
당장 칩값이 내려가니 이제 로열도 주말연탐보다는 단탐이 대세가 되어가는듯하고
데사장신구들 다맞추면 인피를안가는건 잘못된게 아니라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이상할게 하나 없죠.
이문제는 원소졸업하고 더이상 원소 안가는것 하고 같은 일이죠.
원소를 스텟다찍고도 가는게 정상이라면 거기도 칩드랍을 해야된다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물론 줬던거 다시 뺏어서 먼가 억울하게 느껴지실지는 몰라도
재미도 없는 인피를 5판이나 하는것도 고역으로 생각하는 저의 입장으로써는
재발 졸업좀하고 그만좀 갔으면 좋을 미션입니다.
인피미션의 칩이 떨어지냐 아니냐의 문제보다도
저는 데사장신구가 기존의 장신구셋의 업글하는 시스템을 파괴하는게 더 크다고 봅니다.
그냥 인피만 돌아서 데사장신구를 맞추고 바로 발레장신구로 가는게 가장효율적인게 되어버렸죠.
한마디로 데사장신구와 발장신구만 남게된다는겁니다.
토근이 한정되었다고 해도 일단 데사5셋 대강끼고 데사토근생기는데로 업글을 천천히 하면
마법셋에서 차츰 돈벌어서 업글하는것하고 시간에서 차이가 없고
장신구에 비스투자를 안하니 방어구 무기 맞추는데 더 유리해집니다.
아마 그라운영진은 이걸 이제서야 깨닫고 데사장신구의 칩질에 장난을 치는것 같기는 합니다만
이건 근본적인 장신구체계의 붕괴를 막는 해결책이 아니라 시간을 버는것에 불과합니다.
점점 데사셋이 맞춰질때마다 다른 장신구들이 마켓에 나올테고 이러면 가격이 폭락하겠죠.
그에 따른 장신구레시피라는 각각의 스쿼미션 최고의 보상품들이 가치는 바닥을 기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이야 아직 초기라 체감이 그리 심하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임씨는 여기에 대해서 먼가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