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빌드를 건드릴 수 있는 개발자가 개입했다면 (몽타타가 개발자 포지션 또는 관계자 개입) 이번에는 진짜 문닫을 각오 해야함.. 그게 아니라면 유저가 납득이 가능한 수준의 해명을 명확하게 내놔야 함. 그리고 그에 맞는 적절한 물질적 정신적 피해보상이 이뤄져야함.
이 사건의 맹점은 직접적으로 빌드를 건드릴 수 있는 상위 포지션이 아니더라도, QA 자체도 직원이라는 점.
따라서 회사가 게임에 개입했다는 사실은 피해가기 어렵다고 봄. 과연 IMC가 대처를 어떻게 할지가 궁금한데....
만약 진짜로 순수하게 몽타타 혼자 벌인 일이라면 당연히 회사는 만사 제끼고 모든 증거자료 수집해서 피해로 인한 손배 소송 가야함. 심지어 QA 직군이 버그를 악용하고 유저를 희롱하는건 가중처벌 받아 마땅하다.. 그래야 피해자분들이 납득이라도 가는 기회가 만들어짐. 솔직히 이런 대사건을 솜방망이 처벌로 퉁치는 건 말도 안됨.
으으 이쁘니 캐릭터랑 코스튬 입히는 맛에 그라 하는데..없어지길 바라진 않지만..
빨리 해결이 되길 바랍니다.
뉴스들 뜨기 시작하네;;; 이건 시작에 불과함.. 어물쩡 넘어갈 생각 말고 빨리 해결해...IMC....
이건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값이 아주 크게 달라질 것임;;;
그라나도 에스파다, 슈퍼계정 의혹에 "엄정하게 내부 조사" - 인벤 (inven.co.kr)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95411
게임뷰 모바일 사이트, 한빛 ‘그라나도 에스파다’, 직원의 유저 폭언과 버그 악용 논란 발생 (gamevu.co.kr)
https://m.gamev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70
게임인사이트 - 그라나도 에스파다, '버그 악용-욕설' 직원 계정 영구정지
https://www.game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