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골목 세계의 반항아 구타유발자 '제리'
어릴 적 가난과 외로움으로 뒷골목을 전전하던 아이. 그는 어렸고 약했다. 여느 때와 같이
동네 꼬마들에게 먹을 것을 빼앗기고 구타를 당하던 힘겨운 어느 날. 우연히 청부업자의 전투를
목격하게 된다. 그는 그들의 전투에서 공포와 이유 모를 희열감을 느꼈다. 강하면 당하지 않는다고...
그 사건을 계기로 그 아이는 변했다. '강해야 이긴다.' '강해야 산다.' 라고...
뭔가 톰과 직접적인 연결을 하면 조금 그렇고... 같은 사건을 계기로 둘은 각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을 했다 남들이 다 아는 쥐X끼의 대명사답게... 성장 배경을 어둡고 더러운 뒷골목에서 험하게
자랐다 이 후에 스토리가 더 있다면... 외과 의사로 성장한 톰의 일거리를 늘려 간접적으로 괴롭게
하는 상대성을 지녔다 그런 톰은 대신 그를 혼내주러 가게되고 비슷한 나이대의 둘은 후에 조우를 한다
그렇게 뒷골목에서 괴롭힘을 당하던 제리는 강한 성인으로 성장하여 이제 남들을 괴롭히는
골칫거리 구타유발자로 거듭나게 된다 하지만 강한 자에게 빼앗고 약한 자에게 나눠주는 그였다~
톰은 나쁜 이는 다치게 한 자, 착한 이는 다친 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반대로 제리는 나쁜 이는 강한 자, 착한 이는 약한 자 라는 비슷하지만 다른 생각으로 살아왔다
그래서 구분없이 당해도 싼 그런 자까지 치료해주는 톰이 미웠다 그런 톰이 신대륙으로 떠나게 되었다
그는 또 신대륙에서도 나쁜 이들을 치료해줄 것이다 그런 톰을 더 괴롭혀주고 싶다는 생각에
제리도 톰을 찾아 신대륙으로 떠난다
이름이 제리지만 꼭 남자 캐릭터가 아니어도 여자 캐릭터로 거칠지만 코믹스러운 역할도 좋을 듯...
갑옷은 레더아머, 무기는 단검 / 전용 스탠스 [아군 보조 1], [원거리 공격 2]
각자 살아온 환경에 영향을 받아 모습과 사상은 다르지만 각자 자신만의 방법을 사용하여
같은 단검으로 나쁜 이(적군)에게 피해를 주지만 착한 이(아군)를 돕는 포지션이다
톰과 같은 팀이 되면 효과가 배가(중첩)가 되지만 톰과 적이 되면 서로의 효과가 절감이 된다
즉, 서로의 버프와 디버프를 사용하여 상대의 버프와 디버프를 단계적으로 상쇄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