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이디 레이첼, 선도부장 레이첼 밸런스 패치
레레첼, 선레첼은 주 능력치가 '기술'이고 마법대미지로 적용되는 캐릭터인데 왜 이번 밸런스 패치에서
어떤 의도로 '지능' 추가 스탯 비례 스킬 대미지 증가라는 패치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2. 디트리히 밸런스 패치
힘 60% 비율로 방어력 무시인데, 검상 비례 35 무시인데
그마+발풀이면 힘이 60오릅니다. 그럼 총 36 방어력 무시인데
패치 의도가 검상 스택 쌓아서 한오백년 딜링하고 있으라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3. 블러디 피스트 밸런스 패치
(개인적으로 블러디 피스트 하향을 주장하던 유저입니다만, 밸런스 패치를 할 때마다
중간없이 관짝 보내는 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수호자 아니아 출시해서 pvp에서 블러디 피스트 캐릭들이 위축된 와중에
블러디 피스트 스탠스 기능 자체를 하향하다니 무슨 의도인지 궁금합니다.
+ 사족) 무기 교환 때 세이버 캐릭터들이 핫해져서 다들 세이버로 교환받으신 경우가 많은데,
이후 세이버 관련 캐릭들이 대거 하향당했네요. 솔직히 pve에서의 커세어, 캐리어 딜링은
누가봐도 이상할 정도였지만, 사전에 테스트를 제대로 거치지 않고 본서버에 적용시켜서 벌어진 일인데
이에 대한 후속 조치는 전혀 없고 오로지 유저 잘못으로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기만 하던 입장이지만 굉장히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4. 마지막 영입 캐릭터 '루'
(샬롯은 시나리오 완료 곁다리로 주는 것이니 논외)
전용 영입 퀘스트 진행해서 얻어야 했던 영입 캐릭은 '루'가 마지막입니다.
언제적 루인데 그 이후로 새로운 영입 캐릭터가 단 하나도 없는 것입니까.
예전처럼 영입 -pvp 용 린든 - pve 용 이런식으로 분화해서 기능만 다르게 내도 되지 않을까요.
영입 캐릭터와 영입 캐릭터 퀘스트는 왜 무소식인지 궁금합니다.
5. 데우스 마키나 장비 시리즈
3달이 되어가는데 왜 신규 장비 시리즈는 제작이 여전히 미구현인지 궁금합니다.
+ 아일리스 2차도 너무 늦게 나오는 듯 싶습니다.
6. 전파전, 콜전 리뉴얼
월핍 패치한 거 보고 드는 생각인데, 좀 오래 두고 진행하시거나 안 했으면 좋겠어요.
7. 그리고...
언제까지 노토리우스 타령 할 거에요. 게임을 운영자가 시나리오는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해보고,
직접 쟁이든 여러 캐릭터로 pve 컨텐츠를 해봐야
어느 구간이 황당할 정도로 힘들고, 뭐가 부적합한 지 알텐데
게임 이해도는 없고 언제까지 운영자가 겜을 못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동차 때문에 교통사고가 나니까 자동차를 없애야 하는 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