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신 분들이 많은건 알고 있지만... 저같은 사람은 못하겠네요....
단순히 위키만봐도 써있는 수많은 댓글들은 무시하고 여전히 토나오는 시나리오 만들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하는 듯한 자세를 보면 정말 정내미 뚝 떨어집니다.
게임은 버그 투성이에, 고칠생각은 없어 보이고, 저도 가끔 돌아오지만.... 그놈의 시나리오 때문에 그만둔걸
내가 왜 이짓을 다시 하고 있을까 하는 현타가 옵니다. 아일리스 지역은 도대체 왜 워프가 안되며, 시나리오 스킵은
도대체 왜 있고, 없으며 얼마 안됐으면 몰라도 이렇게 오랜시간 방치를 해놓는 이런 게임은 지금까지 본적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이런글 쓴 사람이 한둘이 아닐텐데... 휴..
이제 중은 떠나니 왜 하나 둘씩 떠났는지... 한번정도는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