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각 나라별 인물별 상황에 따라 엮여있다보니 대충 넘기면
'무슨 소리지?' 하고 넘어갈까 집중하며 보며 깼습니다.
(개인적으로 화면 상단에 캐릭터 얼굴과 함께 뜨는 말이 일반 채팅창에도 남았으면 좋겠는데
그걸 놓치면 내용 흐름이 끊겨서 답답한 편)
[스펙&난이도]
: 발풀 5원소템 에틱스 프리지아 마로크로 하다가
크리스티나에서 실패해서 발풀 6~7원소템 에틱스 쿠피베리르 설설화로 끝까지 클리어했는데
원거리 깡디러(마딜이 좋은듯, 사딜도 나쁜편은 아니지만 방어력 높은 몹이 있어서 석궁캐가 괜찮은듯)
빠른 캐스팅, 상황 대응력이 좋은 캐릭 아니면 자꾸 넉백돼고 스킬 끊겨서
날캐 범위가 그나마 좋았던 듯 합니다. 쿠피베리르가 계속 인기일 것 같네요.
제 스펙에서 저 캐릭을 제외하고 괜찮을만한 캐릭이라면
미션형 시나리오//
사격캐는 근래에 나온 딜러형 사격캐는 다 무난하게 잘 맞을 것 같구요.
근딜은 이속이 느리거나 쿨타임이나 후딜이 있으면
피하고 때리는 방식으로 클리어해야해서 안정성이 사격, 마딜보다는 떨어질 것 같습니다.
한방딜이 좋은 캐릭이 좋다보니 레벨형 스택쌓기 캐릭은 난이도가 있을것 같습니다.
캐스팅보다 시전시간 긴, 후딜이 긴 캐릭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버프 다 넣고 딜하기가 어렵고 때리면서 필요한 버프만 넣고 클리어했습니다.
필드 시나리오//
이속 빠른 프리지아, 날캐 전체로 넉백을 잘 피하고 이동에 유리한 캐릭과 버프, 요리가 있으면 좋구요.
폐기장은 오랜만에 코C도 괜찮을 것 같고, 몇몇은 화저가 상대적으로 낮아서 샬롯도 해볼만할 것 같네요.
마딜은 공격스킬이 범위기라면 캐스팅과 스킬 갯수에서 편의성이 판가름날거고
채널링이 메인인 캐릭이면 보조 캐릭 역할이 중요할 것 같네요.(스킬 안끊기게 잘 끊어주거나 하는 식)
안젤릭도 무난하게 대응이 잘 되고 '빠름'이 장점인 캐릭이라면 다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샷건이 좋다면 마로크도 잘 대응할 것으로 예상은 되구요.
근딜은 좀 버거울 수도 있겠다 싶은게 때로 몰려들고 원거리에서 넉백하는 몬스터 대응이 버거울 것 같단 생각이네요.
구캐릭터는 활용이 될까 싶은 캐릭이 워록, 위자, 머스킷 정도......?
영입 NPC는 흠 근래의 신캐보다 확실히 자체 데미지 면에서 성능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있어서
무기가 지금보다 좋아도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르셋 5원소 에틱스 아이테르 리셋으로 클리어하신 분도 계십니다.
에틱스 여부가 꽤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요새 미션에서 잘 안주던데 뺴액)
[요구 사냥수, 템 수]
: 메가 광물은 그동안 미션하며 쌓아왔던 거라 큰 불만없이 클리어.
(바스라의 광물 상자도 있고, 설원 광석에 비해 즉각적인 수급이 유저끼리도 가능하고
순금괴도 일일미션으로 금방 모을 수 있는 수준)
사냥수는 음, 확률이 있었던 터라, 생각보다 오래 사냥을 하긴 했습니다만
'강수진 넉백'이나 '매기 스턴'이 스트레스였고 100마리 정도는 그냥저냥 무난했다고 봅니다.
상자 까는 거는 사냥터에 유저들이 많으면 경쟁일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게임 오래 하며 들었던 생각은
시나리오는 즉각 빨리 깨던지 나중에 난이도 조정되면 깨던지가 속 편한 것 같다 였습니다.
그래도 지난 타락밤땅 시나리오퀘보다는 훨씬 덜 스트레스였고
트루먼 참...xx 다 란 생각이 남네요.
2차 시나리오도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