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끌릴거 알고서도 이 부분은 서로 지켜야하지않나라는 생각에 소신발언 하려고합니다.
지난 몇 개월간 리볼섭의 적대 양상이 캔 vs 인쌍, 세레, 나찰 구도로 그 양상이 극대화 되어감에 따라 일챗, 마이크 도발이 점점 극에 달하고 있는 것은 리볼섭에 상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잘 알고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그 중 인빅당에서 몸을 담고 있지만 저는 이 글을 통해 절대 우리 연합을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일챗과 마이크를 통한 인신공격을 매우 극혐하고 싫어합니다.
물론 그 와중에 너는 마이크로 비틱이나 봉봉 같은 어그로 끌지않았냐라고 하신다면 맞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불쾌하셨다면 이 글을 통해 사죄드립니다.
다만, 아래와 같이 누군가의 자식을 건드리며 한 순간에 그 부모를 자식내팽긴 부모로 만드는 일은 없어야하지 않을까요?
그라는 되게 오래되었고 그에 따라 10대 20대였던 사람이 20대 30대 되며 가정을 꾸린사람이 많습니다.
우리연합이고 캔당이고 모두 누군가의 부모가 된 사람이 있을진대 애가 둘인데 겜하는 부부를 비정상인으로 만드는 일은 없어야하지 않을까요?
이런식의 일챗은 자기얼굴에도 침을 뱉는격입니다.
분명 우리쪽 연합도 선넘는 마이크를 조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 그 사람을 옹호할 생각이 없으며 말릴수만 있다면 적극적으로 말리고 싶으나 저에겐 그러한 권한이 없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어차피 일챗도 마이크도 쟁도 다 게임시스템인데 알빠노? 꼬우면 너도 하던가 라는 식으로요.
이 글의 취지는 너네 마이크 일챗 하지마라 이런게 아닙니다. 최소한의 선만이라도 지켜주십사 하는겁니다.
저희당을 포함하여 연합 쪽에도 제가 잘 말씀드려 선넘는 언행은 서로 조심하자고 어필할것입니다.
이상 리볼도외 서버의 봉쿠의추억이었습니다.
P.S.
저도 해온 행동이 있으니 반박은 하지않겠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시면 반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