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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밸패 2차 개노트 이후를 기다립니다...[확인/주의/의문 사항]

작성자 정보
작성자
MASTERSGUILD
작성일
2021.11.01 14:23
조회
3654

※ 제가 이글을 쓰게 된것은 3차례 이상 해당글과 관련된 개노트/테섭 및 본섭 업데이트 사항을 읽어봐도, 해당글에서 주장하시는 취지의 추가적인 밸런스 패치의 가능성을 찾아보기 어렵다고 생각되어... 괜한 기대감 상승으로 인한, 추후의 현자타임을 걱정하게 되었기에 적는 것일뿐, 해당글에 쏟으신 노력과 기대를 일방적으로 해하고자 함은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이는 현재까지 진행되고, 공지되어진 글을 3차례 이상 정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비주류 캐릭터들의 딜이 이번  테섭에서 경험된 결과치를 크게 상회하여, 저포함 모든 유저들이 바라는 현존 OP캐릭터(클로에/길티네 등등...) 딜의 7~80%수준 향상이나, 최소 50%만 되어도... 좋겠다는 기대감을 만족시키기에는, 너무도 부족한 수치를 가지고 있다는 팩트 자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해당 글에서 말씀하시는 개발진의 밸패는 다음의 3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기본 공격력이 낮은 무기군의 ‘기본 공격력 상향’ 

2) 능력치 비례에 따른 스킬의 추가 대미지 전 스탠스 공통 적용

3) 무기 계열별로 적용되는 방어구 속성에 대한 추가 대미지 삭제


첫번째 항목 : 이미 수정이 공지되었고, 확정입니다.

두번째 항목 : 개노트에 변경사항이 공지되었고, 기본적인 패치내용은 정해졌으나, 일부에 한해 기존의 것이 남아있는

               문제가 있다고 공지되었고, 차후 수정될꺼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대미지에 가장 영향을 주는 스탠스배율은 이미 정해진 것인데 기존의 스킬에

               의한 대미지 상승은 삭제만 될뿐 상향이 있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번재 항목 : 이 역시도 추가 +20% 대미지 상승을 삭제하여, 캐릭터간에 불공평을 해소하는 것이지 상향은 없습니다.


위 세가지 항목에서, 개발진의 언급에 의하면 1)과 2)는 이미 밸패가 끝난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수많은 세월에서도 알 수 있듯이 특별한 내용의 추가는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미 유저들은 학습하고 있는 경험치 아닌가요?)

3)항만이 남았는데, 특별하게 +20% 추가 대미지를 받던 것을 공평하게 삭제하는 것일 뿐입니다.


이번 개노트에 적힌 수정 내용입니다.

세부사항은 크게, [버그 수정내역], [스탠스 공격력 조정 내역], 그리고 [스탠스별 추가 능력치 비례 효과]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위의 공지에서도 알수 있듯이, 개발진이 하겠다고 한 2)항의 문제는 다 조정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밖에 없습니다.


위의 세 가지 조정을 통해 연산 방식에서 비롯된 전투 밸런스 근간의 불균형을 다소나마 해소함으로써 이후에는 캐릭터와 장비의 변경에 있어서 지금과 같은 일률적 양상이 아닌 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람합니다. (2021.09.03)

* 개별 캐릭터의 세부조정 사항에 대항 언급은 전혀 없었으며, 그걸 해주기에는 인력도 부족해 보입니다(?).


전투 밸런스 조정의 다음 주자는 아티팩트, 악세서리, 코스튬 장비 아이템의 능력치 개편 & 개선입니다. 많은 개척 가문 여러분께서 건의 주신 유니크 악세서리 능력치 개편과 더불어 전 캐릭터에 공통 적용된 추가 [능력치] 비례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도록 여러 항목이 변경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엇이, 어떻게 바뀌는지 자세한 사항은 다음 [장비 아이템 개편] 개발자 노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1.10.29)

* 3)항의 문제는 추가 적용되어 있는 캐릭의 갑추 효과를 삭제만 하면 되기에 마지막에도 따로 언급도 없었던 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즉, 개발진에서 생각하고 있는 밸패는 이미 3)항의 삭제 문제말고는 내부적으로 다 완료되었다는 의미로 밖에는 해석이 안됩니다.


게시글에도 쓰셨지만...

즉, 밸런스 패치 대상인 스탠스들에 스탯 비례 효과가 공통적으로 모두 적용되었지만, 아직 특정 캐릭터의 '스킬'에 적용된 스탯 비례 효과가 삭제되지 않은 상태이며, 스탠스 25레벨 보너스 능력치 효과를 삭제하여 앞으로 장비의 세팅 상 스탯'의 중요성을 부각 시켰지만, 스킬 공격력 조정 등 캐릭터 간의 세부적인 조정은 진행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때문에 지금 테스트 서버에서 이것저것 딜 테스트를 하는 건 역시나 의미가 없습니다..

농사를 지을 땅을 만들었지만, 농사를 지은 상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1)스킬 공격력 조정 / 2)캐릭터 간의 세부적인 조정

말씀하신거, 개발자들이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요...

그런거 개발진들이 밸패에 포함해서 다 한다고 한적도 전혀 없습니다. 개발진들이... 그럴 인력이나 될는지(?)도

의문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스탠스 배율(대미지 조정)과 스킬에 적용된 스탯 비례 효과는 스탠스 기본 효과에 모두다 적용한 상태라고 언급이 확실하게 되어 있씁니다. (밸패는 이미 끝났고, 버그픽스 정도 남았다고 개발진은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 위의 정황들로 미루어 생각하고, 현재 테섭에서 진행된 학습된 대미지를 생각해보면...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지금까지 그라 개발진이 행해온 패치의 역사를 되짚어 생각하고, 그 반복된 경험치의 학습으로 볼때, 비주류 캐릭터들의 관짝 탈출을 위한 대미지 상향은 크게 기대하기가 대단히 어렵다는, 우울한 결론을 도출하게 됩니다. 물론, 저 또한 이것이 단지 기우이기나 노파심이 되길 기대합니다만... ㅠ 어떨지는... ㅠ


현재, 공지된 내용과 테섭의 대미지 상황으로만 추론하자면,,, 스탠스 대미지(배율) 자체는 크게 유의미한 상향 폭이 절대 아니며, 이러한 상태에서는 스킬에 적용된 스탯 비례 효과마저도 절대 유의미한 정도의 대미지 상향을 기대할수가 없다는 것이 되지않나 생각합니다.


개발자 분들은... 이러한 부분을 심각하게 다시 고민하고, 유저들이 원하는 밸패(관짝 탈출/배럭 탈출)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고, 크게 유의미한 대미지 상향에 포커스를 두고 밸패를 다시 진행해야만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P.S.) 아는 것 없는 제 생각에는 스탠스 대미지(배율)조정 + 스킬에 적용된 스탯 비례 효과를 스탠스 기본 효과에 통합 적용하는 방식의 밸패만으로도 힘든게 많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2가지 수치만 제대로 테스트하고 조정해도 충분히 유의미한 대미지의 변경을 통한 밸패를 달성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별 캐릭터를 보완하는게 아니고, 비주류로 절대 관짝 탈출이 불가능한 캐릭터를 개인 취향에 따라서, 사용할수도 있는 수준으로 대다수 캐릭터들에게 효과가 있는 수준의 밸패를 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게 현재 많은 분들이 개발진에게 바라는 "밸런스 패치"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킬까지 조정한다는 것은 너무 어마무시한 일이 아닐까요? 캐릭터만 해도 240개에 육박합니다. 거기에 스탠스는 또 얼마나 많나요? 그런데, 스킬까지 손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라고 생각되고, 또 너무 비효율이 아닐까도 염려됩니다.

둘째로, 캐릭터 간의 세부적인 조정이라는 것은... 위에 기본적인 밸패가 충분히 검증되고 안착되었을때, 일부 캐릭터의 치명적이라고 생각되는 약점이나 버그(스킬 문제 포함)등을 하나둘씩 수정해 나가는 과정으로, 한달에 한두개의 캐릭터 문제만 패치되어도, 현시점에선 다행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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