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단타치러 갔다가 악재 터졌다고 해서 찾아봤더니
관계자가 템을 팔아먹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여기서 팀장이면 몰래 할 수도 있다 생각이 들지만 (다른 겜회사들도 많음)
엘쥬 65만개 해봐야 신사임당으로 얼마나 된다고 3년동안 겨우 그걸 만들어서 팔아먹었냐는
의문이 생김 그지도 아니고 신사임당 수천장이라면 이해가 되지만
엘쥬 65만개에서 숫자 하나 혹은 2개를 뺀거 같은 느낌 아닌 느낌?
거기다 혼자 해먹진 않았을 것이고 린지 사설섭도 영자가 팔아먹는 세상인데
집유 나온거 보면 판사가 게임을 몰이해 하던가 해먹은 금액을 줄였다거나
그것도 아니면 회사 랑 같이 해먹은거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지울 수 없다는 사실
오래된 겜들은 서버비라도 건지려고 이런 짓 잘하는 걸 알고 있지만
여기서 질문
1. 혼자 해먹었나?
2. 공범은 없나?
3. 엘쥬65만개가 맞나?
엘쥬 65만개를 3년동안 팔아먹고 빵에가기엔 너무 소심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