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게임에서 장비 스왑이 되는 건 줄 알았어요.
이거 도데체 어디서 쓰시나요? 창고에 있는 아이템 찾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여?
창고에 아이템이 있다는 건, 거의 안 쓰는 캐릭이거나 배럭용이란 소린데...
그런 캐릭 쓸 일이 1년에 몇 번이나 되시나요? 어차피 중요한 장비들은 다 보호하기 걸어서 색깔로 구분될텐데.
다른 캐릭이 아이템을 찬 걸 가져오는 잇점도, 별로 크지 않습니다.
고전 게임인 디아블로2나 와우의 캐릭터 장비 셋트 전체 스왑 기능인 줄 알았다가 크게 실망했네요. ㅠ.ㅠ
아직도 보수적인 게임 가치관에서 무기, 링 하나 하나 스탠스마다 바꿔끼는 게 게임컨트롤 실력인 줄로만 알고 있는
의식 수준이신건가여?
이젠 다행히 캐릭터 링이 나왔으니까 바꿀 때 번거로움은 많이 사라졌어도, 프리셋 나올 때까진 이런 의식이었던 것
같단 생각이...
왜 다들 안 쓰나 했더니, 이유가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