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덥고 해서 노토리우스 사건에 대해 생각해보다 문득 든 의문
왜 그랬을까?
당신이 오너라면 유저를 죽이고 다니던 개발자을 기용하겠는가?
업계를 떠날 생각이 아니라면 자신의 커리어를 말아먹을 일을 할리 없지 않나?
백번 양보해서 한명이었다면
어쩌다 생각없이 한 일탈이라 볼수 있겠지만
다수가 자신의 밥줄을 걸고 일탈을 한다?
그것은 불가능하다 라고 생각됬다
그렇다면 그들이 왜 그랬을까
업무시간에 한 행위가 일탈행위가 아니라면 도대체 뭘까?
그들의 행동에서 유추해보면 어떨까
그라나도도 아닌 다른 게임인 트오세에서 노토리우스가 금칙어인 이유는 또 뭘까?
유저에 대해 조금이라도 신경을 썻다면
전원 퇴사시켰어야 하지않을까?
그나마 퇴사했다는 라트리나 ♥도 퇴사를 하긴 한걸까?
솜망방이 처분을 내린 이유?
개발자의 실력이 너무 탁월해서 유저따위 보다 중요해서?
혹시 의문을 풀어줄 사람이 있을까?
의문은 많지만 정작 알수 있는것이 없어서 그만두기로 했다
확실한건 게임史에 남을 사건이란것 하나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