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를 줄까요?
왠지 느낌이 이벤트용으로 무기한제로 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일단 첫번째로 과거 빌어먹을 성장촉진제 이벤트로 +7 암모 무기를 푼적이 있습죠.
그런 측면에서 보면 또 7강 무기를 푼다고 해도 최초가 아니란 거죠.
그리고 자세히 보면 옵션이 또 틀립니다. 저번 핫타임때 푼 무기들은 그래도 인추를 제외한 몬추 150? 100? 그런 옵션이 붙은 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요? 일단 이건 제끼고...
2번째 로는 현재 그라 운영진의 상태입니다.
지금 현재 운영자들은 연어들과 기존의 유저들을 잡기위해서 악무기 및 악갑을 수시로 뿌리고 있습죠. 그렇게 뿌림으로써 이제 더 이상 별무기가 아닌 악무기로 평준화 하려는 의도가 살짝 보입니다.(제 생각이에요.) 이 점을 보았을때 아무래도 상위템이 나오지 않나 싶어요. 과거 악무기에서 암모 무기로 넘어가기까지 어마어마한 시간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웬지 빨리 상위템이 나올것 같네요. 그리고 조심스레 종추 통합도 의심해봅니다. (과거 상위 무기가 나올시 종추 통합 적용여부를 생각해보겠다는 영자들의 말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종추 통합 무산되구요.)
그리고 2주째에 주는 암모 +7갑 같은 경우 아무런 옵션도 적용되어 있지 않아요. 그리고 첫째주에 주는 무기도 옵션은 그저 평범한 공 50에 관통만 붙었을 뿐이죠.(어차피 1일짜리 무기라면 몬공을 괴랄하게 추가해도 딱히 부족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하루짜리라 밸런스고 머고 따질 이유가 없죠. 이벤트성 무기이니까요. 그런데 왜 공 50%에 관통만 붙었을까요? 이건 유저들에게 직접 칩질을 하라는 의도로 보입니다.)
그리고 셋째주에 악세 1일짜리를 푼다는 것은 초보분들에게 암모 셋의 효과를 느껴보라는 의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말이죠. 만약 7강짜리 암모 무기 하나와 7강짜라 암모갑 하나가 신규 및 초보유저가 들고 있을 경우를 예상했을 때 한가지 상정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시나리오 접근성이죠. 그 어렵다고 징징대던 메인 시나리오들. 그냥 깨고도 남습니다.
적어도 바이런 2차까지는 깰 수 있을꺼라 예상이 됩니다.(암모퀘 포함) 그리고 또 한가지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유저들의 발목을 더 붙잡을 수 있다는 겁니다. 템 수준에 절망하고 시나리오의 난이도에 절망하던 유저들을 더 붙들 수 있다는거죠. 이 암모 무기 갑 2가지만 있어도 어느 미션이든 다 갈 수 있으니까요. 특히 앵벌이로 유명한 지탑같은 경우도요.
즉 미션의 난이도를 대폭 낮춰줍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제가 적은 글이 바로 ... 저의 희망사항에 불과하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