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탈리 블럭무시 속성이 오류라는 운영진의 답변을 접했습니다.
운영진은 정말 린든 출시일까지 오류를 발견하지 못했을까?
린든으로 신규캐릭터가 출시되기까지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기획-제작-테스트-수정 및 보완 이라는 단계를 거치며 가장 중요한 사항 하나(블럭무시 속성)를 체크하지 못했다는건
운영진이 무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린든 판매 후 캐릭터 하향 패턴은 전례가 많습니다.
상품설명을 실제와 다르게 해놓고 판매하는 행위는 명백한 사기 행위 입니다.
신규캐릭은 린든상자를 소비해야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청약 철회도 불가능하죠.(한빛캐시 이용약관 제 12조)
이미 법적인 안전장치를 마련해놓은 셈입니다. 유저는 사기를 당해도 어떠한 대응도 할 수 없습니다.
운영진은 이를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악용하는 중이죠.
즉 운영진은 유저를 상대로 기만행위를 하는 중입니다.
차라리 무능이었다면 나았을까. 율리아나 때는 속는 셈치고 넘어갔지만 결국 탈그라가 답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