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거울을 보세요 이정도면 충분히 예쁜데' 라는 베댓을 보면서 생각난건데
사람들이 베카 까는게 꼭 외모 문제라기보다는
몇년 전부터 계속 생각해왔던건데 캐릭터들이'판에 박힌 멋진 남자', '판에 박힌 예쁜 여자' 같아서 까는게 아닌가싶음
초창기 그라는 끌로드, 라미로, 앙드레 등등 여러 개성을 가진 npc가 신선하게 느껴졌는데
(성능은 별개의 밸런스문제니까 차치하고서라도)
최근 추가된 캐릭터들은 '그냥 어느 게임에나 있을 법한 흔하게 멋지고 예쁜 캐릭터'들 뿐이라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