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3대 뜬금 캐릭터
1. 네오(기본 캐릭터): 10주년 기념 5가지 기본 캐릭터 외에 새로 추가된 캐릭터. 특이하게 남성만 됨.
더 특이한 건 포지션이 나뉜 기존 기본 캐릭터와는 다르게 딱히 포지션이 없다. 왜 추가한지 모르겠다.
2. 로트(이벤트 캐릭터): 이벤트 캐릭터로 지급된거고 상대적으로 둔기 캐릭터들이 약하기 때문에
외모 만큼 강할 줄 알았지만 방패없는 파이터 수준 그 이하. 이상하게 해적치고 에라크 느낌이 난다.
3. 로레타(소장 캐릭터): 소장 캐릭터로 출시되어 영입 캐릭터 아니아를 제외하면 통파를 쓰는
캐릭터로는 유일하다. 외모는 전형적인 쎈 언니 캐릭터지만 쎄지 못해 통파의 부활에 대실패했다.
갑자기 문득 든 수많은 캐릭터 중 뜬금 캐릭터... 각자의 존재 이유와 탄생 비화가 있고 싫은 건 아닌데
그 이유를 모르겠다는 캐릭터가 떠올랐네요 ㅋ 레벨 올릴 때 빼고 절대 꺼내본 적이 없는... 그래도 고(故)이 모셔둠...
나온 것까지 좋은데 네오는 왜 굳이 기본 캐릭터로 넣었는지 의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