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있을까요.
제가 아는 정도는.
워록+헬레나 [아비스플라레] 매오컬 초창기때 폭에 나오기전부터 쓰였던 쟁스탠스중 하나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사냥도 엄청났죠, 초창기에 커다란 마법진 생기면 아.. 아비스구나.. 하고 그냥 죽었던 기억이....
초창기에 마딜 스탠스중 원탑이였고 엄청난 데미지를 안겨주었던 멘탈파괴 스탠스였네요..+로 플라레라는 개사기버프까지 갖춘 유용한 캐릭터 였던..
현재.. 전용스탠스의 엘리맨탈 마스터, 그외에 엄청난 마딜이 많아서 이스탠스 또한 묻혔죠, 자체 워록도 플라레는 사용하나 매오컬 쓰는 워록은 많이 못봤죠, 게다가 헬레나는 아비스플라레를 삽시간에 쐈던 캐릭인데.. 안보임..
플린트락 - 옛날에 플락으로 통일되던 때가 그립네요 ㅋㅋㅋㅋㅋㅋ 누가먼저 스위프트샷을 날리느냐 그게 관건이였죠
대공 대지 뭐하나 꿀릴게 없었음. 과거 한발씩 쏴대던 평타도 무지하게 아팟던 기억이 나네요.
현재 워낙 좋은 사딜이 많고 긴 사거리도 옛날말이지 타캐릭터에 많이 밀렸죠..
나르 - 그냥 얘는 재생각에 올린 캐릭터인데, 처음나왔을때, 끌로드만한 덩치에 훤칠한키, 반반한 얼굴. 그리고 전용무기를 들고왔던, 크레센트. 묵직함이 느껴졌었죠, 이분한태 맞던 옛날의 머시리쓰, 내려찍는 스킬중에 가장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스탠스 같네요, 피통이면 피통 데미지면 데미지, 어느하나 부족한게 없었던기억이.. 아 물론 PVP 기준이며,
PVE에서도 생각보다 쓸만 했던거 같네요.
당시 같이나오던 아니아는 쌍수여서 않쓰였죠... [현재 단수]
현재... 쓰시는분 손좀..
아소카 - 와.. 이캐릭터도 초창기 휘날리던 캐릭터 였는데 "순보"라는 위압적인 기동스킬로 전장을 휩쓸던 캐릭터 였죠
대검들고 최초로 2대씩 때리던 스탠스.. [허나 스킬들은 어디서 본듯한 스킬들만..] 순보쓰고 뛰어와서 구혼파첨일섬인지 뭔지 날리면 내캐릭터가 위로 붕뜨던.. 한때 진짜 이쁘고 쌔고 좋은 캐릭터였죠 거기다가 같이나온 홍아일문도의 이쁘장한 룩까지.. 캬..
현재는.. 아.. 음.. 할말이없네요 그저 이뻐서 데리고 다니는 수준..
랄프 - 한때 그냥죽으면 이캐릭터 생각했죠, 사뭅쓰고와서 갑자기 불이터지거나 그냥 죽으면 욕부터 날렸던 캐릭터죠.
사뭅이 쿨이 짧았을때니까 얘도 몇년됬네요.... 사뭅쓰고 던쏘면 죽어버리죠, 사뭅 안써도 딜량도 쌘편이였고, PVE,PVP 모두 고르게 사용했던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사뭅던 사뭅인페 사뭅버스트 다이분에게서 나온 스탠스.
현재 사뭅 쿨 뻥튀기 되고 잘안보이네요..
폭주 에밀리아 - 초창기 시절 괴물 날캐 폭격기, 단체 클로킹에 엄청난 기동력 엄청난 범위 엄청난 데미지를 선사 했던 기억이, 전쟁판에서 폭주에밀리아 난리가 아니였죠? PVE는 모르겠구 PVP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다크니스랑 있으면 환상의 조합 캐릭터라고 생각되었던..
현재 관짝에서 벗어나질 못할정도로 안습화가 되었죠.. PVE고, PVP고..
리오넬[퍼니셔] - 워메 장총을 한손으로 쏘기도하네요, 장총익스퍼트 스탠스라곤 플린트락 밖에 없었던지라. 신선한 충격을 주었죠, +스쿼단위 괜찮았던 버프까지! 초기당시 퍼니셔 리오넬이 있다면 이분은 최소 부잣집, 셋팅 잘된 퍼오넬은 상상이상의 딜량을 보여주었죠,
현재 퍼니셔 가격이 후두두둑 떨어졌죠 아직까지는 억대급 스탠스라 다행 ' '; 아직까지 잘만 셋팅하면 쓸만은 한듯..
그랑디스[소울브링어] - 아... 엄청났죠?.. 소브소브소브소브 이분도 퍼니셔와 등을 맞댄 레어 스탠스중 하나였죠,
PVE도 준수한 성능을 보이며 , PVP에서는 이분 밖에 없었죠, 높은체력으로 몸도되고 킹스피릿트의 사기성 짙은 버프에
딜량도 어우... 그것보다 신선한 충격을 줬던 면역무시, 갓..뎀.. 무슨캐릭이던 이캐릭터한태 닿으면 사망에 이르럿죠..
이 스탠스도 초기당시 가지고 있으면 엄청난 부자였는데...
현재 소브 스탠스북이 1억 ~2억 아니면 그이하로 추락.. 보이지도 않죠?... 간간히 보이기는 합니다만 옛위상이 그리울정도..
JD[대검,크레센트] - 워.... 이캐릭터도 진짜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대검 익스텐이라곤, 행잉가드, 월화심원류.
크레센트라곤 옛날 위상떨치던 나르.. 뿐이였는데 이걸. 한손으로. 평타가 4방씩, 두두두둑, 이캐릭터 출시후에
많은 근접 캐릭터가 묻혔죠, 근딜은 JD로 통일? 정도로 느껴질정도로 평타딜에서는 어느누구하나 들이댈 이유가 없었죠
그외에도 검JD 등등으로 폭격크리로 한방을 노리던 분도 계셨구요,이 캐릭터도 대검,크레센트 공속 15하향 먹고도
잘 쓰~이다가 언젠가부터 입지가 많이 좁아진 캐릭터 같네요,
현재 일일미션에서 쓰시는분들도 어느정도 있는거 같구요, 은린 출시이후로 입지가 확 줄은기분.
샤론 - 잠깐동안 엄청났었던, 날캐중 하나였던걸로 기억해요, 폭에가 과거 폭격기라면 이분은 ... 정밀조준하는전투기 정도..? 1:1중에 이분만나면 한숨 푹쉬고 키보드 놓았던 기억이.... 폭에 위상 만큼은 아니지만 상상이상으로 무서웠던 캐릭터중 하나로 생각되요
현재... 안보입니다.. 제기준으로는요..
토라 - R사의 L게임이 생각나던 캐릭터네요... 핵창. 이분도 잠깐 붕 뜨던 캐릭터죠, 거리가 멀수록 데미지 증가에,
트로나다에 달려있던 스킬뎀 뻥 [데스트루이도?] 까지 달려있던.. 그리고 현재는 반토막난 콘센트레이.. 뭐시기
월핍에서나 어디서나 이분만나면 할말을 잃었습니다. 일단 핵창하나에 한분씩 날라가니까요, 게다가 무기주으면
쿨초기화까지 .... 거기다가 진짜 양학할정도로 5번스킬이 무서웠죠 그러나. 5번스킬 데미지 반토막나고,
핵창도 넉백 사라지고.. 음..
현재는 그냥 안보이는 캐릭터중 하나네요,
여기까지만 쓸게요;; 너무많아요 오랫만에 추억꺼내보려다 너무많아서 힘들..
여기까지만 썻는데도 역대급이지 현재는 안보이는 캐릭터만 보이네요..
저때는 유저분들이 이건 아니다! 싶으면 운영진께서 수용하고 포풍 하향해서 평준화 시키거나
아예 못쓰게 만들었었는데 현재는.. 하향하자고도 안하고, 그렇다고 조정도 잘안하죠?.
오히려 못쓰는 캐릭터 하나씩 상향하는 격;
길게보니까 쓸게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스 외에 쭈우우우욱 많은데 ... 오래하신분들은 뭐가 역대급이신거 같나여.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역대급 그라 캐릭터좀 적어주세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