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이값 못하고 물의 일으켜서 동생들에게 미안하고 불나방 형님께도 미안하다고 전해주시게.
12월초 현모때 많이 만나서 회포풀자고.
게임과 현실을 분간 못하시는 분들은 그들만의 리그가 있는거고
게임을 하는 각자의 이유와 방법을 일일히 다 관여할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현실에서도 완장 채워줬다고 온나라를 헤뒤집는 년이 있는가 하면
게임에서 템 좋다고 아무나 하대하고 막말하는 유저들도 있는거 다 이해함.
중이 싫으면 절 떠나면 되는거고
잠깐의 만남으로 인연이되어 10년 넘게 보아온
각 서버의 형님, 동생들이 나를 생각하는 관점만 유지한다면 그걸로 만족함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12월초에 만나서 이야기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