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코 vs 카야코 일본 공포영화를 봤는데(할리우드의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처럼)
주) 1. 사다코 = 영화 링에서 우물에서 나와서 티브이 밖으로 나와서 눈 보면 공포로 죽게 만드는 귀신.
2. 카야코 = 주온에서 목에서 이상한 소리내면서 계단에서 기어 내려오던 귀신(꼬마 귀신인 토시오의 엄마 귀신)
저주 비디오를 보고 사다코 저주에 걸린 여자얘가 있고 들어가지 말라는 죽음의 집에 들어가서 카야코의 저주에
걸린 여자얘가 있는데 이걸 영능력자가 이 둘에게 서로의 저주를 더 걸리게 해서 귀신끼리 싸우다가 둘다 소멸되게
하려는 훌륭한 작전을 세우고 사다코에 씌인 얘가 자신을 희생해서 우물에 뛰어 들어 두 귀신을 끌어 들이고 우물까지
봉인하는데 성공했으나 결말은 우물안에서 사다코와 카야코가 합체에 성공.
영화는 사카코를 탄생시키고 끝난다...아..일본은 귀신마저도 합체 시켜버리는구나.
사카코는 사다코처럼 흰 소복을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채 카야코 처럼 목에서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기어다녀...그리고 다가와서 눈깔로 째려봄. (일본귀신 완전체 탄생).
비록 영화지만 다음 시리즈에서 얘한테 걸려 죽을 놈들이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