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분께서 건의한 적도 있고 저도 구체적으로 건의할까도 했다가 안했는데
기술적으로 갱신되지 않고 버프 물약의 지속시간의 한도를 늘릴 수가 있지 않을까요?
워낙 캐릭터도 많고 쓰임새에 따라 여러 캐릭터를 돌려쓰는 만큼 고법, 물약 같은 것들은
이미 사용 캐릭터가 3MCC내에 있으면 안 먹어져있는 캐릭터 꺼내와서 먹이는 걸로
조금이나마 손실을 줄이려고 하는데
성능 좋은 캐릭터가 나오면 특히 범용성이 만능적인 캐릭터들을 제외하고는
왠만하면 먹여져있죠 그렇다고 아예 애캐도 아니어서 절대 안쓸 캐릭터는 안 먹이는게 낫지만 먹여져있죠
가끔은 급한 상황 때 못봤을 때 1시간짜리나 10분짜리 먹일 때 이미 10시간짜리 먹여서 충분한 애도 있는데
먹다간 그 시간이 갱신되서 오히려 줄어드는 상황도 있죠 ㅠ
그런 걸 방지하기 위해서 시간 갱신되지 않고 물약의 지속시간의 한도를 늘리는게 좋지 않을지...
최소한 갱신이라도 안되면 모르겠는데 아쉽네요 존 이동해도 사라지지 않는 물약들에 한해서...
고법도 마찬가지고요 [가문 고대의 버프], [가문 OOO 버프], [가문 OOO 요리] 식으로...
그라나도가 물약과 버프의 중요도가 높은 만큼 가장 스펙업하는데 기본으로 깔려있죠
그럼에 있어서 가문 특성이라는 것이 선택 사항으로 변경도 되었고 조합에 따라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특성을
여러가지로 쓸 수 있게 되었는데 물약에도 적용이 되었으면 하네요
더 실현 가능성이 낮지만 가장 이상적인 건 가문 고법, 가문 도핑!
어떤 캐릭터를 가지고 접속이 되었을 때 가문 특성과 캐릭터 전용 버프가 적용이 되듯이
어떤 캐릭터를 가지고 접속을 해서 존 이동해도 유지되는 고법과 물약을 사용하면 가문정보 창에
새로운 게이지가 추가가 되어 그 게이지 안에 최소 24시간 최대 100시간(페소로 시간 늘리는 걸로)으로 해서
어떤 캐릭터가 먹었는지가 중요하지 않고 게이지를 통해 자동 적용이 되어 시간 부족하면 먹고 하는 방식...
굳이 적용 유무가 표시 안되는 배럭에서 꺼내서 먹여있는지 확인할 필요없이 간편한 방식으로 말이죠
추가로
삭제되는 이벤트 물약 아이템 종류도 버프만 삭제되지 않는다면 이런식으로 해두면 말도 없고 탈도 없지 않을까
같은 가문의 캐릭터들인데 어떻게 보면 물약 먹은 캐릭터 안 먹은 캐릭터가 있는 것도 맞지만 가문 특성 같은 걸보면
그런 차별된 모습보다는 단일화가 깔끔하고 간결하지 않을까 합니다
시세가 낮아질 걸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겠지만 미래를 생각해서 범용성을 생각해서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 생각임
시간이 되면 이미지로 제작을 해서 건의도 해볼까 합니다
추가로 기능을 더 확장해서 이렇게 되면 단순 캐릭터를 접속 시키는 사람들은 낭비일 수도 있으니 그 버프를 on/off
시킬 수 있는 건의도 해볼까 합니다 가문 특성과는 다르게 시간이 소비되는 형식이니 필요없을 때는 꺼놓는 기능이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펫처럼 꺼내놓기는 되고 활성화는 따로 버튼으로 조정을 할 수가 있는 것처럼요
아니면 전투 필드 및 미션(즉, 스탠스가 활성화 되는 곳에서) 자동으로 on을 시키고
마을에서는 자동적으로 off를 시키는 기능을 적용시키든지(기술적으로 된다면)
너무 주절주절했는데 실현 가능성 없겠죠?????? ㅠㅠㅠㅠㅠㅠ